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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쿠팡 '서브허브' 유치…450명 고용 창출 2025-01-17 14:49:12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쿠팡이 직원 450명을 직고용할 예정"이라며 "지역 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단위로 판로를 넓힐 기회"라고 설명했다. 장성군은 서브허브가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쿠팡, 전남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원 투자…450명 직고용 2025-01-17 09:02:28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이 청년 취업난 해결과 농산물 판로 확보라는 중요한 지역 현안 해결에 물꼬를 터줄 것"이라며 "장성 서브허브가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쿠팡은 내년까지 3조원 이상을 추가로 투입해...
부산 경제인들의 호소…"주 52시간제 유예 서둘러야" 2025-01-16 17:22:24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일시적으로 삭감돼 기존에 운영하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의 인건비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민생 안정, 산업별 지원반 등을 포함한 경제위기대응본부를 지역 소재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기관과 민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역 경제...
기업은행, 백창열·김규섭·이건홍·이승은 부행장 선임 2025-01-16 16:33:26
남부지역 본부장을 역임하였고 미래기획실 등에서 시너지기획, 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CIB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은행 수익구조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규섭 부행장은 글로벌·자금시장과 IBK경제연구소를 모두 경험한 행내 손꼽히는 금융·경제 전문가로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맞춰...
유상임 장관 "출연연, 전략기술 거점 자리 잡도록 제도개선" 2025-01-16 14:00:02
현안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고 과기정통부가 밝혔다. 이번 연구 현장 방문은 유 장관이 강조해 온 국가전략 기술 확보 거점으로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역할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계 협력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관련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재료연은 첨단모빌리티·우주 등에서 국가...
비건 "北, 트럼프 우선순위에 없지만 무시당하기 싫어해" 2025-01-16 04:15:58
북한은 리처드 그리넬 대사가 담당하는 잡다한 현안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그리넬 전 주독일 대사를 "특수 임무 담당 사절"로 임명하면서 그의 담당 지역에 베네수엘라와 북한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비건 전 부장관은 "대통령(당선인)이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을 접촉하지는 않고 있다...
캐즘·트럼프 도전 넘는다…전기차·배터리 경쟁력 강화 지원(종합) 2025-01-15 14:06:46
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래 시장을 이끌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이 담겼다. 먼저 정부는...
캐즘·트럼프 도전 넘는다…전기차·배터리 경쟁력 강화 지원 2025-01-15 10:30:03
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래 시장을 이끌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이 담겼다. 먼저 정부는...
崔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보호, 정부 기본책무…공백 안돼"(종합) 2025-01-14 18:44:04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2분야)를 주재하고 행정안전 및 법무 분야 현안을 점검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박상우 국토장관 "활주로 인근 시설물 굉장히 잘못된 일" 2025-01-14 18:31:28
14일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활주로 인근의) 비상 대비 지역에 위험한 시설물을 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일이라는 것이 저희의 공식 입장"이라고 답했다. 박 장관은 "사고 초반에 국토부에서 실무적인 설명 자료를 내면서 규정의 물리적인 해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