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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회의원 회관서 간토학살 다큐 상영…"한국 정부가 나서야" 2022-08-10 19:37:17
도쿄도 지요다구 소재 중의원 제1의원 회관에 울려 퍼졌다. 이는 간토 학살을 소재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온 재일교포 오충공 감독의 영화 '숨겨진 손톱자국'(1983년 작)에 담긴 장면의 일부다. 간토대지진 때의 조선인·중국인 학살 100년·희생자 추도 대회 실행위원회'(준비회)가 간토 학살 100주년을...
'아베 경호 실패' 경찰, 이번엔 부인 탑승 경호차 추돌 2022-07-26 08:24:01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했다. 부상자는 없었고 경호차 외 다른 차량이 사고에 말려들지는 않았다. 사고 후 경호차 2대가 도로 한쪽에 정차해 있는 모습이 근처를 지나는 차량의 블랙박스에 녹화됐다가 언론에 제공돼 공개되기도 했다....
대신 글로벌코어 리츠, 선진국 우량자산 담은 글로벌리츠 연내 상장한다 2022-06-15 15:11:38
지역인 지요다구에 있는 A등급 코어 오피스, 출퇴근이 용이한 주오구 핵심 지역에 있는 전용면적 65㎡~77㎡ 타입의 멀티패밀리 임대주택 등 4~5개 자산을 최초 편입자산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대신 글로벌 코어 리츠는 소규모 단기 운용을 하는 기한부 리츠가 아닌 영속형 리츠다. 안정적인 운영배당률을 창출하기 위해...
尹정책협의단, 日경산상과 회담…"수출규제 지혜롭게 해결 노력" 2022-04-25 18:18:47
방일 이틀째인 이날 도쿄 지요다구 경제산업성에서 하기우다 경제산업상과 40분간 회담했다. 정 부의장은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이 있지만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양국 간 호혜적인 미래를 새로 개척하는 문제를 지혜롭게 잘 해결하도록 노력하자고 (하기우다 경제산업상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10억대 日 아파트 투자라면 이곳…전문가 추천 1순위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3-05 07:55:13
대부분 도쿄의 강남3구에 해당하는 지요다 미나토 주오구에 있고, 타워맨션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요다구에는 총리 관저와 국회 의사당이, 주오구에는 일본 최고급 쇼핑가인 긴자가 있다. 일본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미나토구는 세계에서 대사관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지역(82개)이라는 점도 집값을 높이는 요인으로...
'도쿄 최고급 아파트' 5억에 산 한국인…두 배로 불린 비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2-27 07:44:46
5구(지요다 주오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구)의 1억엔대(약 10억원대) 타워맨션(일본의 고층 아파트)를 기준으로 수익률 분석을 의뢰했다. 도쿄 도심 5구도 지역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서울의 강남 3구에 비유할 수 있는 지요다구 미나토구 주오구 등 3개구는 연 수익률이 3%대다.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에 해당하는...
현대차,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전기차 중심 공략(종합) 2022-01-27 14:07:35
일본 매체 등에 배포한 안내문을 통해 내달 중순 도쿄 지요다구에서 '2022 현대차 기자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모빌리티저팬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현대차의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과 관련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나 이렇다...
현대차, 내달 중순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 선언 2022-01-27 12:03:12
일본 매체 등에 배포한 안내문을 통해 내달 중순 도쿄 지요다구에서 '2022 현대차 기자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모빌리티저팬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현대차의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과 관련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나 이렇다...
전범 멍에 지고 떠난 이학래…도쿄서 추모사진전 2021-11-22 16:04:29
일본 시민단체 '지요다(千代田) 인권네트워크'와 '동진회를 응원하는 모임'은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 지요다구 소재 구단(九段)생애학습관에서 올해 3월 별세한 이씨를 추모하는 사진전을 시작했다. 전시회는 25일까지 이어진다. 17살이던 1942년 일본군의 포로 감시원으로 태국으로 보내졌다가 패전...
아베, 야스쿠니 신사 또 참배…퇴임 후 다섯번째 2021-10-15 11:06:46
지요다구 구단키타에 세워진 일본 최대 규모 신사다. 신사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 14명을 비롯해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민간인 등 246만 6000여명이 합사돼 있다. 정치인의 신사참배는 일본의 침략 전쟁에 대한 미화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