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적자 신고한 中企 20만 육박…10% 넘게 늘어 2018-11-29 06:17:01
29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0원 이하의 소득(세무조정 기준)을 신고한 중소기업은 19만8천252개로 전년보다 1만8천412개(10.2%) 증가했다. 증가 폭은 전년(9.0%)보다 더 확대됐다. 적자 폭이 1천만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6만7천670개로 전년보다 9천390개(16.1%)나 늘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 중...
조희연 "서울 모든 자치구에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검토"(종합) 2018-10-26 17:54:55
통계연보를 보면 공립 단설유치원은 305곳으로 전국 유치원의 3.4% 수준에 불과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지역 25개구 가운데서 단설유치원이 없는 지역은 7곳이다. 조 교육감은 또,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국공립유치원 증설 계획의 하나인 공영형·매입형 사립유치원 확대와 관련해서도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돌봄시설 이대로 안된다] ②고양이에 생선을…돈벌이에만 눈독 2018-10-25 05:00:11
비슷한 사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보면, 2017년 기준 전체 노인장기 요양기관(재가 및 시설) 2만377곳 중에서 국공립시설은 207곳으로 겨우 1.01%에 그쳤다. 개인 운영이 1만6천375곳으로 80.3%나 됐다. 이들 민간 요양시설은 유치원-어린이집 비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는 게...
[헬스플러스] 치매와 건망증 이렇게 구분하세요...당뇨·고혈압 위험해요 2018-10-23 10:31:53
발간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10만명)가 백내장(21만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질병과 질환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치매의 경우 예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정부 차원에서도 `치매 국가책임제`를...
사립유치원 비리, 2012년부터 '경고음' 울렸다 2018-10-22 18:08:10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유치원생 수는 67만5998명이다. 이 가운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은 50만3628명(74.5%)으로 국공립유치원생 17만2370명(25.5%)의 3배다. 교육부는 오는 25일 당·정·청 협의를 거친 뒤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무료...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에 국공립 취원율 확대 탄력받을까 2018-10-16 06:35:00
2017년 교육통계연보를 보면 전국의 유치원은 모두 9천29곳이다. 이 가운데 국공립은 4천747곳(52.6%), 사립은 4천282곳(47.4%)이다. 유치원의 절반가량은 국공립, 나머지 절반가량은 사립인 셈이다. 하지만 원아 수 기준으로 보면 유치원생 69만4천631명 가운데 사립유치원생은 52만2천110명(75.2%)으로 국공립유치원생...
"대학 한국어교육, 학문용으론 수준미달…유학생 학업포기 초래" 2018-10-08 08:37:00
석사과정 중국인 유학생 논문서 지적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한류와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학의 한국어 교육은 학문용으로는 수준 미달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동국대에 따르면 일반대학원 국제다문화학과 석사과정 월원(중국) 씨는 학교에 제출한 학위 논문 '유학생을...
암 환자가 신체기능저하군?…"요양병원 입원비 지원 삭감 부당" 2018-09-05 11:46:04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평원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말 누적 암 환자는 186만명이다. 암재활협회에서는 암 환자 증가 추이를 반영해 올해 7월 말 기준 국내 암 환자는 2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암 재활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암 환자는 6만2천명으로, 이 중 건강보험 적용대상은 4만9천명,...
7년 표류한 강사법…대학·강사대표 개선안으로 출구 찾을까(종합) 2018-09-03 17:04:52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사용자인 대학은 시간강사의 고용 안정 보장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근로자인 시강강사들은 법 시행에 따른 대량 해고 등 부작용을 강력하게 지적했다. 그 사이 2013년 1월 시행될 예정이던 시간강사법은 2014년, 2016년, 2018년, 2019년으로 시행이 4차례에 걸쳐 유예됐다....
7년 표류한 강사법…대학·강사대표 개선안으로 출구 찾을까 2018-09-03 11:00:03
퇴직하도록 했다. 하지만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현재 시간강사의 83%가량은 주 6시간 미만 강의한다. 이 때문에 법 취지와 달리 대학들이 소수 강사에게 강의를 몰아주고 강사를 줄이면서 대량 해고와 강의 통폐합 등 수업의 질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시간강사법이 만들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