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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억원 규모 대학창업펀드 조성한다 2020-05-06 19:24:00
국민대 기술지주회사가 한국벤처투자에서 지원하는 한국모태펀드 2020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돼 20억원 규모의 ‘국민대-G1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국민대-G1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인 ㈜국민대학교기술지주·특허법인 지원과 유한책임조합원(LP)인...
금융지주 회장님은 '자사주 쇼핑 중' 2020-04-14 17:55:12
국내 금융지주 회장들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이다.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 장내에서 보통주 5000주를 주당 7588원에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 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이번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던파·피파온라인…손 대는 게임마다 성공 '17년 넥슨맨' 2020-03-03 17:44:52
김정주 NXC(넥슨의 지주회사) 대표는 지난해 초 회사를 매물로 내놨지만 6월에 매각이 불발했다. 넥슨은 재정비에 들어갔다. PC 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뉘어 있던 사업조직을 통합했다. 게임 ‘제노 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했고,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공개했던 ‘프로젝트 DH’도 포기했다. 불안한...
이성희號 농협 출범…농업활로모색·조직개선 등 숙제 산적 2020-01-31 14:18:25
회장은 당선공고일인 이날부터 220만명 조합원과 자산 400조원, 계열사 31개, 임직원 8만여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도 막중하다. ◇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농업환경 악화 극복해야 = 무엇보다 갈수록 악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것이...
사무금융노조 "부실 투자상품 판매중단 요청권 도입할 것" 2020-01-20 11:49:33
"지주사는 사용자 역할을 하며 자회사의 경영을 사실상 지휘하지만, 법적 교섭에서 빠져 있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지주사 및 대기업집단 지부를 묶어 적폐 청산과 경영간섭 차단을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4만 명 규모인 조합원을 5만 명으로 늘리고, 향후 10만 조합원을 목표로...
나눔축산운동본부, `이달의 나눔축산인상`에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선정 2020-01-09 13:40:28
설명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 산업 등 축산업과 관련해 많은 기여를 해오셨고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신 조합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오늘 제가 받은 상은 우리 조합원들을 대표해 받은 ...
우리종합금융, 260억 벤처펀드 결성 2020-01-05 17:08:08
우리종합금융은 260억원 규모의 유한책임조합원(LP) 지분유동화 벤처펀드 결성을 5일 완료했다. 지난해 우리금융지주가 기업투자금융(CIB) 조직을 신설한 뒤 첫 번째로 만든 벤처투자 펀드다.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이 이 펀드에 돈을 맡기기로 했다. 추가로 출자자를 모집하면 510억원까지 펀드 규모를 키울 수 있다. 이...
'모자의 난'으로 번진 한진家 분쟁…'힘겨루기냐, 가족단합이냐' 2019-12-29 06:11:01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노조는 성명에서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의 야욕을 드러내지 말고 사회적으로 인정할 만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조 전 부사장이)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통해 조합원과 대한항공 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경영 복귀 반대...
'남매의 난' 한진家 집안싸움 번지나…지분 합종연횡 '촉각' 2019-12-26 11:34:35
위해 지주회사의 경영권에 대한 분쟁을 야기하는 것은 사회적인 공분만을 더욱 가중시킨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전 부사장이) 한진칼 지분을 통해 조합원과 대한항공 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경영 복귀 반대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노조 "오너 남매 경영권 분쟁, 사회적 공분만 가중" 2019-12-24 15:33:26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전 부사장이)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통해 조합원과 대한항공 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경영 복귀 반대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전날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