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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지반침하 대책논의 2015-05-11 10:15:09
하반기에 확대하고,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과 활용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지자체가 요청한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조사하고, 지하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특별법도 연내 제정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김경식 차관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소규모 지반침하는 노후...
정부·지자체, 지반침하 사고 안전대책 논의 2015-05-11 09:57:00
파손과 지하굴착 및 매설공사의 부실 등이 주요 원인이므로 다가올 우기에 대비하여 상하수도 등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와 굴착공사현장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자체에 당부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의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운영 중인 지반탐사반을 하반기에 확대하고,...
언제 빠질지 모를 공포 '도로함몰' 대책은? 2015-04-09 09:56:02
지하매설물 손상' '도로 시공불량 및 지하공사 관리소홀', '굴착공사로 인한 지하수위 저하로서, 경미한 도로침하, 동공'까지 포함해 연평균 681건이나 달한다. 또한 매년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에 발생한 석촌지하차도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철도공단, 작년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 575억원 2015-01-20 10:50:20
증가한 원인에 대해 유휴재산 지가 현실화로 19억원이 늘었고,지하매설물 사용면적 산정기준 개선으로 12억원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용료 미납금 채권회수를 위해 '미수채권 Zero팀 운영', '체납업무 책임자 실명제', '체납관리시스템 구축' 등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서울시, 일본 최대 탐사업체와 동공탐사 2014-12-01 10:47:49
이 지역들은 지하철 환승역이 있는 곳으로 노후 하수관로와 지하 매설물이 많은 곳이다. 서울시는 올해 석촌지하차도에서 동공이 발견된 이후 도로 함몰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동공탐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탐사에는 지오서치가 보유한 첨단 탐사장비인 차량탑재형 지표면 레이더 탐사기 1대와...
서울시, 일본 최대 탐사용역 업체와 시내 3곳 지하 동공 탐사작업 2014-12-01 06:51:08
지역들은 지하철 환승역이 있는 곳으로 노후 하수관로와 지하 매설물이 많은 곳이다.시는 올해 석촌지하차도에서 동공 발견된 이후 도로 함몰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동공탐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이번 탐사에는 지오서치가 보유한 첨단 탐사장비인 차량탑재형 gpr(지표면레이더탐사기) 1대와 동공탐사...
싱크홀 예방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 만든다 2014-09-29 13:45:08
대책을 마련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우선 지하공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각 부처별로 흩어진 상하수도 통신 전력 가스 난방 등 매설물과 지하철 지하보도 상가 주차장 등 구조물, 우물 지질 등 지반과 관련한 정보를 모아 3차원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제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파악된 취약 지반에서 대규모 지하개발을...
국토부, 싱크홀 예방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 만든다 2014-09-29 11:04:43
통해 이런 내용의 싱크홀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하공간 통합지도는 지하의 모든 정보를 망라해 제공하는 지도다.이 지도는 ▲ 상하수도·통신·전력·가스·난방 등 지하매설물 ▲ 공동구·지하철·지하보도·차도·상가·주차장 등 지하구조물...
싱크홀 특별점검 "심각한 지반침하 없다" 2014-09-29 11:02:04
또, 대부분의 싱크홀이 지하매설물 파손이나, 굴착공사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주로 발생하고 규모도 대부분 작은 것이 특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문에 도심지의 지하개발과 매설물의 노후화 추세를 감안해 지하공간의 안전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의 통합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싱크홀, 지하 관리 '사각지대'] 자고나면 터지는 '싱크홀 공포'…"도심地下 50년 난개발이 화근" 2014-08-20 21:33:00
20개 노선(682㎞)의 지하철, 1만300㎞의 하수관망 등이 들어가 있다. 상수도관과 전력망, 지하도로와 지하상가도 있다. 대부분 1960년대부터 순차적으로 부설·개발돼 50~60년이 지난 곳도 적지 않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매설물에 대한 정보나 도면은 시가 전산시스템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