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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향토방위하던 의병들, 관군과 합동 전국적 전투 전개…전공 다툼으로 고초 겪거나 전쟁 후에 숙청당하기도 2022-08-22 10:00:13
할 정치인과 직업군인들에게 의병의 존재는 매우 거북했을 것이다. 그래서 의병은 점차 해체되고, 관군에 흡수됐다. 전투 중에 전사한 조헌, 김시민, 고경명 등의 의병장들은 명예를 얻고, 후손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받았다. 반면에 관군과 다투거나 정부의 의견을 경시했던 의병장들은 비참했다. 형과 함께 거병해 뛰어난...
김우빈, 브라운관과 스크린 넘나들며 꽉 채운 2022년 2022-08-17 10:50:04
생소한 직업군인 선장을 연기하는 만큼 반소매 태닝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생활감과 디테일을 더하는 등 본격적인 브라운관 복귀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면서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담백한 눈빛 연기를 더해 봄바람처럼 시청자들을 찾아온 푸릉마을 ‘직진 순정파’ 정준은 김우빈의 인생캐를 경신하게 하며 깊은 여운과...
`월 최대 70만원`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대폭 인상 2022-08-09 17:39:51
채 제대한 직업군인을 가리킨다. 현재 이들에게 전직지원금을 6개월간 50만~7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구직자에게 최대 198만원을 9개월간 지급하는 민간 부문의 구직급여와의 격차가 너무 커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보훈처는 조기전역 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고자 전직지원금의 지급액을 높이고 지급기간을...
"이게 1만2,000원짜리 탕수육?"…화천 군인 뿔났다 2022-07-11 17:02:24
글과 사진이 올라있다. 화천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중국집에서 탕수육 배달을 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며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천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고 되물었다. 해당 사진에는 용기에 탕수육 몇 조각이 담겨 있다. A씨는 "개수를 세어보니 한 조각에 1천원...
"이게 1만2000원짜리 탕수육?"…화천 군인 분노한 사연 2022-07-11 08:36:39
자신을 화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군인이라 소개한 A씨의 제보가 올라왔다. A씨는 "중국집에서 배달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과 함께 말라비틀어진 탕수육 10여 조각이 포장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개수를 세어보니 한 조각에...
군대 풋살대회서 다친 군인, '보훈대상자' 됐다 2022-06-12 08:59:17
있는 공군부대에서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던 A 씨는 2016년 8월 31일 '정비의 날'을 맞아 사기 진작 차원에서 열린 풋살 경기에 참가했다. 그러나 A 씨는 이날 수비 과정에서 상대측 공격수와 충돌해 등골뼈 통증과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 즉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응급의학과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상태가...
이대녀 73%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남성은 29%뿐 2022-04-19 13:23:52
`직업군인, 경찰과 같이 남성이 다수 종사하는 직업은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다`에 동의하는 비율은 2016년 44.7%에서 지난해 18.3%로 낮아졌다. 채용이나 업무 배치, 승진 등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관행도 완화됐다. `직원을 채용할 때 남성을 더 선호한다`, `남성이 하는 업무와 여성이 하는 업무가 따로 있다`, `여성이...
'병력 부족' 러, 용병·징병·직업군인에 시리아 무장요원까지 동원 2022-04-07 19:27:50
직업군인까지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사설 군사 업체 와그너 그룹의 용병 수가 초기보다 3배 넘게 늘어나 조만간 최소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에서도 최소 300명 규모가 이미 러시아에 도착해 훈련 중이라고 NYT는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러, 전투병 부족에 용병·시리아인 고용" 2022-04-07 13:49:34
직업군인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서방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NYT는 전했다. 대표적인 충원군은 사설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 소속이다. 미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사설 군사 업체 와그너 그룹의 용병 수가 초기보다 3배 넘게 늘어나 조만간 최소 1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리비아에서 사용하던...
[우크라 침공] "러군, 대규모 전쟁 치를 역량 갖추지 못했다" 2022-04-03 23:06:06
높은 직업군인 비중은 부대마다 각기 다른 군 문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더욱이 러시아군이 이번 침공 이전 우크라이나와 시리아에서 참여했던 전쟁은 기본적으로 중대들로 이뤄진 그룹의 수준에서 수행됐다. 체첸 전쟁에 투입됐던 연방보안국(FSB) 부대와 정찰총국(GU), 특수전사령부(KSO) 등은 더욱 소규모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