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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온클라우드, 메타버스 진료플랫폼 남미 진출 확대 2024-08-07 14:21:35
포럼'에 초청돼 메타버스 진료플랫폼 '큐리스올'과 교육플랫폼 '메드티스'를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헬스온클라우드는 IDB 지원을 받아 올해 1월부터 콜롬비아 헬스케어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22개 시군으로 급속 확산 2024-08-07 14:04:19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역 공동체에서 지낼 수 있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8월부터 365 돌봄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9월에는 ‘이동 장난감도서관(배달서비스)’과 일·돌봄 양립을 위한 ‘일자리편의점’을 개소한다. 문경시는 보육·돌봄 시설이 부족한 북부 생활권역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수원보훈요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무료 이동진료 실시 2024-08-06 09:42:3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이동진료사업’과 연계하여 입소 어르신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동검진 차량을 동원하여 수원보훈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을 실시 하였다. 다가오는 25일에는 수원보훈요양원...
정부 vs 전공의에 ‘샌드위치’된 상급종합병원, 자본잠식에 구조조정까지 [비즈니스 포커스] 2024-08-05 09:31:44
외래진료 환자들을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봐야 한다. 이들 병원의 의료인력 중 전공의 비중은 30~40%에 달하는데 빅5처럼 규모가 클수록 전공의 비중 또한 커진다. 즉 비교적 인건비가 저렴한 레지던트, 인턴들 다수가 높은 강도로 근무하면서 이 같은 의료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가 대형병원에만...
전공의 공백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13배↑ 2024-08-04 17:09:43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올해 상반기 기준 비대면 진료 건수가 누적 28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평균 4만8000건 정도로 이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2022년 9월과 비슷하다. 지난해 하반기(월평균 3700건) 대비 13배 규모다. 상반기 닥터나우를 통한 비대면 진료...
전공의 지원 미미한데…정부 "전공의 복귀 추가대책 없다" 2024-07-30 21:40:45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과도한 전공의 의존을 줄일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공의 모집 마감 하루 남았는데…"지원자 거의 없다" 싸늘 2024-07-30 16:15:03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 현장과 수련 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복귀 전공의에 대한 신상 공개 등 부당한 방법으로 복귀를 방해할 경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전공의가 집단 사직한...
정부 "복귀 망설이는 전공의 용기내달라" 2024-07-30 09:34:05
전공의분들도 의료개혁 특위에 참여해 준다면 의료개혁 완수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의정 간 신뢰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에게는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비상진료대책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진료지원(PA) 간호사 등 인력을 확충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통해 의료체계를 혁신해...
경북도, 캄보디아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및 대규모 의료봉사 펼쳐 2024-07-28 11:16:35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14개의 진료과에서 진료와 임상병리 검사를 병행해 의료 소외 지역 현지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인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는 그동안 3만 6천여 명을 진료했고,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 및 의료...
소아외과 의사들 "기피현상 해결 위해 낮은 수가 높여야" 2024-07-26 13:43:20
이사는 "수가만 인상해서는 소아심장과 등이 기피 진료과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별도의 국가 예산을 투입해 소아 의료체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가를 결정하는 구조에서 현행 행위별 수가제의 근간이 되는 의료 행위별 가격인 '상대가치'가 소아외과 계열에서 저평가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