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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내 다녀온 병원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대상자 확대 2023-12-01 14:30:53
부적합한 환자를 진료하지 않아도 의료법상 진료거부에 해당하지 않는 점도 지침에 명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보완방안은 비대면진료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임을 강조하기 위해 변경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완 방안은 12월 15일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의료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기존 내용과 변경된 ...
'1대 3 교환'…이 인질 국경 통과하면 2시간 뒤 팔 수감자 석방 2023-11-24 11:43:11
전쟁범죄 흔적을 찾아보고 기록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성폭행 증거가 포착되거나 인질이 그런 얘기를 할 경우 적절한 전문가들을 데려와 피해 여성에게 트라우마를 주지 않고도 인터뷰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한지 평가하도록 했다. 인질이 의료 검진을 완전히 받고 나면 이들이 전쟁 등 관련 상황 브리핑을 받을 수...
'다이어트약 3대 성지' 가보니…"살은 빠졌는데 후회" [여기잇슈] 2023-11-01 20:00:01
오픈런 후 약 3시간의 기다림 끝에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진료에 앞서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기자는 비만치료지침 기준이 되는 신체질량지수(BMI)가 16.19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대만비만학회에 따르면 BMI 지수 18.5부터 23까지 정상, 23을 넘어가면 과체중, 25부터 비만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창원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경남도내 첫 발생 2023-10-31 06:55:21
의창구 대산면 소재 한우농가(29두 사육)를 진료한 수의사가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이 확인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즉시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10월 30일 22시 40분경)을 받았다. 경남 지역에서는 첫 발생 사례다. 도는...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잘 조절해야" 2023-10-24 17:45:58
비필수 진료과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김 원장은 "비필수의료와 필수의료과목을 같이 해서 의사 인력을 충원하게 되면 워낙 많은 인원이 비필수의료로 갈 수 있다"며 "그걸 막으면서 의사 정원을 충원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추진하는 만큼...
삼성서울병원 뇌졸중 치료에 자체 개발 AI 모델 도입…"성공적" 2023-10-04 17:57:10
표준진료지침을 개정, '동맥내 혈전제거술(Intra-arterial thrombectomy)'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급성기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동맥내 혈전제거술은 스텐트를 삽입해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약물(혈전용해제)로 혈전을 녹이는 방식보다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송석준 의원 "경미사고 대인보험금 표준가이드 마련돼야" 2023-09-24 14:52:28
경상환자에 대한 과잉진료 방지 및 진료비 적정화를 위해 캐나다·호주의 경우 표준치료지침을 법제화했고, 독일·스페인의 경우 사고와 부상의 인과관계 판단을 위해 공학적 분석결과를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관련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송석준 의원은 "국내 교통사고 부상자 중 경상 환자 비중이 90%...
"교통사고 경상자 진료비 증가율 중상자의 4.8배…적정화 필요" 2023-09-22 14:00:0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표준화된 진료 지침이 없어서 경상자의 통증 호소에 근거해 치료하는 점도 보험금 증가 원인으로 꼽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독일과 스페인 등에서는 부상과 사고의 인과관계를 판단할 때 공학적 분석 결과를 활용해 부딪힌 차량의 속도 변화가 일정값 미만이면 탑승자의 상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한의약진흥원,글로벌 전통의약 컨퍼런스 개최 2023-09-21 18:24:14
품질 강화 정책과 협력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적용과 활용 △한의약 해외진출 전략 및 사례 공유 △최신 한의 임상기술 △한의약 기반의 감염병 후유증 대응 사례 및 성과 세션을 마련했다. 이밖에 대한한의학회는 한중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강민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각국 정부 관계자, 전통의약 전문가들...
기득권에 우는 '제2 타다'…대못은 언제 뽑힐까 [이광빈의 플랫폼S] 2023-09-17 10:07:00
규제 과정에서 의사 단체들은 비대면 진료를 재진 환자로 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사들은 약 배송을 막는 데 주력했다.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사업 지침을 위반하면 행정지도·처분이 내려지게 됐다.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되면, 의료기관이 보험급여 청구액 삭감 등의 제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