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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본 행사가 끝난 지난달 23일엔 행사장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한국 힙합 가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등이 현장을 찾아 무대를 선보였다. 초대장이 없으면 들어올 수 없다…그들만의 세계 아트바젤 홍콩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엔 ‘VIP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유명 갤러리스트와 예술계 인사 그리고 작가들이 K11...
친구 용병 썼다가 '되팔이' 된 아이유 팬, 영구제명까지 '발칵' 2024-04-04 09:33:24
이름으로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한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결국 일이 터졌다. 티켓을 산 한 팬이 억울하게 부정 거래로 몰려 팬클럽까지 영구 제명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아이유 소속사 측은 "여러 의견을 수용해 제도를 개편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이번 논란은 아이유 팬 A 씨가 지난 3일 블로그를 통해 아이유...
"작품에 집중"…에스파 카리나·이재욱 결별 2024-04-02 12:43:46
않으면 하락한 앨범 판매량과 텅 빈 콘서트 좌석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경고성 문구가 담겼던 바다. 결국 카리나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마이(공식 팬덤명)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아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시진핑, '공연장 테러' 러 푸틴 대통령에 위로 전문 2024-03-23 15:03:41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을 반대하고 테러 행위를 강하게 규탄한다. 국가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정부의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했다. 주 러시아 중국 대사관은 이번 테러에 따른 중국인 사망자 보고는 현재 없다고 밝혔다. 앞서...
"책임감 강해졌다"…형 에이티즈 따라 성장하는 싸이커스 [종합] 2024-03-07 18:05:02
투어도 진행했다. 민재는 "데뷔 전부터 단독 콘서트를 희망했는데 데뷔 6개월 만에 하게 돼 꿈만 같았다. 투어 도는 내내 너무 많은 분이 좋아해 주고 계신다는 걸 알았다.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곡을 떼창을 해주실 만큼 사랑이 엄청나다는 걸 몸소 느꼈다. 무대에 대한 책임감, 또 앞으로 내게 될 음악에 대한...
에스엠 어쩌나…'열애' 카리나 사과문에도 냉랭한 반응 2024-03-07 10:32:22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글을 적게 됐다"이라며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가는 엔터주에 팬덤은 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카리나 사과문에 "나라 망신"…삭발한 日 아이돌 재조명도 2024-03-06 13:51:05
헤어지라는 트럭이 계속 상주해있으니 카리나가 제정신으로 버틸 수가 있었겠느냐"고 옹호했다. 트럭 시위 문구에는 "카리나 팬이 주는 사랑이 부족하냐.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나. 직접 사과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락한 앨범 판매량과 텅 빈 콘서트 좌석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협박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미나...
"고마웠습니다"…나훈아, 은퇴 발표 2024-02-27 10:07:56
마지막 인사말에 저의 진심과 사랑 그리고 감사함을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나훈아는 "긴 세월 저를 아끼고 응원해줬던 분들의 박수와 갈채는 제게 자신감을 더하게 해줬고, 이유가 있고 없고 저를 미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뻔한 저에게 회초리가 되어 다시금 겸손과 분발을...
나훈아 "박수칠 때 떠난다" 은퇴 선언…올해 마지막 콘서트 2024-02-27 09:59:27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명은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다. 나훈아는 편지를 통해 "한발 또 한발 걸어온 길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다"며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김범수 "데뷔 25주년, 긴 여행 같아…온 만큼 또 가야죠" [인터뷰+] 2024-02-22 08:00:19
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당일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때를 떠올린 그는 "스태프들이 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쥐구멍이 있으면 숨고 싶더라.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공연은 취소됐다. 김범수는 "그렇게 좋아하던, 유일하게 잘했던 노래로 좌절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