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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 마러라고에서 측근들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 2024-11-06 12:56:36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와 선거일 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러라고에 머물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CNN은 트럼프 선거팀이 라틴계 유권자 동향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화당은 초박빙 대결 양상으로...
미얀마 반군, '군부 수장 초청' 中 비판…"군정 인정 말아야" 2024-11-06 11:08:11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와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은 전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중국 방문에 불만을 표출했다. 진 마 아웅 NUG 외교부장관은 "그의 중국 방문은 양국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중국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박찬대 "尹, 김건희 특검 수용 없는 담화는 제2의 개 사과" 2024-11-06 10:51:28
진영 등으로부터 '유감 표명은 사과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비판이 나오던 가운데, 윤 대통령이 SNS에 반려견 토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후폭풍이 인 것이다. 이후 "사과는 개나 주라는 것이냐", "사과 요구를 조롱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쏟아졌고, 선거캠프에서는 "실무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홍민성...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2024-11-06 10:38:20
각 진영의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은 7개 경합 주에서 모두 15억 달러(약 2조784억 원)를 광고비로 썼다. 특히 7개 경합 주 중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펜실베이니아에 투입된 두 후보의 광고비용 총액은 4억 달러(약 5천542억 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합 주가 아닌 미국 43개...
'진보 아이콘' 샌더스·'친 트럼프' 뱅크스, 美 상원의원 당선 2024-11-06 10:34:02
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버몬트주에서는 미국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무소속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4선이 유력하다. 버몬트주 벌링턴 시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샌더스는 1991∼2006년까지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고 2007년부터 상원의원(임기 6년)을 역임해왔다. 자칭 '민주적 사회주의자'인 그는 민주당...
"해리스 지지자, 트럼프 지지자보다 선거 공정하다고 내다봐" [2024 美대선] 2024-11-06 10:00:10
질문했다고 CBS는 밝혔다. 또한 지지하지 않는 상대 후보가 당선될 경우에 대해 각 진영은 우려하기보다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지지자 중 70%는 '두렵다'고 답했고, 24%는 '우려한다'고 응답했다. 트럼프 진영에서는 이 비율은 각각 58%, 36%로 집계됐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
[美 대선 특집] 증시 랠리 더 간다? 레드 웨이브 현실화되나 2024-11-05 10:41:25
두 진영 모두 국방력 강화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중동지역 전쟁, 중국과 남중국해, 북한의 위협 등 여전히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경찰 역할을 하는 미국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국방력 강화가 필수입니다. 특히 AI가...
[美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선거결과 승복에 美민주주의 명운 달려 2024-11-05 04:00:01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는 데다 10월 말 양 진영 모두에서 '쓰레기' 발언 등 막말과 실언이 터져 나오면서 막판 표심의 향방을 가늠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날 투표가 마무리되더라도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부를 결정짓는...
몰도바 '친유럽' 현 대통령 결선 끝 재선 성공(종합) 2024-11-04 18:37:59
친유럽과 친러시아 진영의 대결로 3일(현지시간) 치러진 몰도바 대선 결선투표에서 친유럽 성향 후보인 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AP·AFP,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몰도바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4일 99.86% 개표 기준 '친유럽'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이 득표율 55.41%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특파원 칼럼] '애국 전쟁'된 미국 대선 2024-11-04 17:15:28
돌려놓아야 한다고 믿는다. 상대 진영의 악마화민주당 지지자에 대해서도 극단적인 언사가 난무한다.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음모론에 빠진 이들을 유세 현장에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이티 이민자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애교 수준이다. 지난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만난 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