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관 앞두고…해사생도 2명, 외국인 교육수탁생 성폭행 2022-05-06 22:22:54
이들은 지난 1월 3일 새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 숙소에서 술에 취해 잠든 같은 학년 여성 외국인 교육수탁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가해자 2명은 범행 당시 모두 4학년으로 임관을 불과 두달 여 남겨놓은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처음에는 해군수사단이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지방 고용시장 '쿠팡 미라클' 2022-05-04 17:30:59
진해구는 지난해 ‘쿠팡 효과’를 절감했다. 쿠팡이 두동 물류단지 내 15만8600㎡ 부지에 3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물류센터를 지은 게 계기가 됐다. 쿠팡은 지난해 진해구 신규 고용(1457명)의 75%를 맡았다. 이는 작년 3월 11일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상장해 42억달러(약 5조2000억원)를 조달한...
창원, 컬리·이노필텍과 760억원 규모 투자협약 2022-04-13 18:09:53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컬리는 진해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내 중소형 물류센터(FC) 신설에 630억원을 투입한다. 이노필텍은 130억원을 들여 의창구 동전산단 내 가전제품 및 전자마스크 필터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컬리는 수도권 중심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으로 확대...
머물고 싶은 경남 만든다…2.3조원 투입해 관광 개발 2022-03-17 18:04:35
진행한다. 창원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은 해양생태 교육장으로, 통영 사량도는 모험의 섬으로 개발하는 등 모두 32곳에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와 김해 봉하마을 생태 숲길 등 생태 녹색관광 자원 10곳도 개발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경남형 스마트마을 리조트 등...
골든 레트리버, 보호자와 있던 3살 진돗개 피습 '견주 고소' 2022-03-15 18:48:44
1월 28일 오후 5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지인의 진돗개와 산책을 하다 골든 레트리버 2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유튜브에 공개된 사고 영상에는 레트리버 2마리가 길 건너편에서 최씨와 함께 있는 흰 진돗개를 향해 짖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견주는 대형견 2마리에 이끌려가다 결국 목줄을 놓쳐버렸고, 이들은...
드론으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단속 2022-03-15 18:08:56
주물 제조업체가 밀집한 창원 진해구 마천일반산업단지에 드론을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천일반산업단지는 1992년 지방 공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뿌리산업인 주물과 금형 업종을 집적화했다. 이후 경기 침체와 노후화한 생산시설로 인해 환경 관련법 위반과 민원이 반복적으로...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위기땐 정부가 단계별로 신속하게 선제 지원 2022-02-15 06:00:02
전반에 침체가 확산되자 군산, 목포·영암·해남, 통영·고성, 거제,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등 6개 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해왔다. 새로 시행되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은 지역경제 침체를 진행 단계에 따라 '위기 전', '위기 초기', '위기 중', '위기 이후' 등으로 세분화해 ...
고양이 담벼락에 내리쳐 잔혹 살해…20대 긴급체포 2022-02-01 17:31:20
창원 진해구 한 식당 옆 골목길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담벼락에 내리쳐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인근에서 이를 본 목격자가 고함을 지르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죽은 고양이는 사건 발생지 인근 식당에서 반려묘로 돌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3개 차선 급하게 변경…승용차에 들이받힌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2022-01-15 21:35:35
3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한 편도 3차선 도로 1차로 부근에서 스토닉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650㏄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30대 후반·남성)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스토닉 운전자 B씨(60대·여성)가 지선도로부터 1차로까지 3개 차선을...
간호사 탈의실 불 지른 50대男…이유 물어보니 "담배 못 피우게 해서" 2022-01-07 20:42:03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창원시 진해구 한 병원의 1층 간호사 탈의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장염으로 해당 병원 4층에 입원했고, 간호사들이 병실 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불을 지르고 탈의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