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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곧 '경계' 하향…"격리 의무 해제" 결론 2023-05-08 22:25:00
순방과 맞물려 다소 유동적인 상황으로, 한 총리 귀국일(11일) 전 또는 후에 개최할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직후인 지난 6일 지영미 질병청장이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의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신속히...
'코로나 비상사태' 끝…"국내 위기단계 하향 신속 결정" 2023-05-06 14:39:57
질병관리청장은 6일 보도참고자료에서 "WHO 긴급위원회 결과 및 국내외 유행 현황, 국내 방역·의료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O는 코로나19 국제보건규칙 긴급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WHO,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韓, 위기 대응단계 내릴 듯 2023-05-06 01:44:15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종료하기로 했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위기평가회의를 조만간 열고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난 3월 “5월 WHO 긴급위원회와 해외 주요 국가의 비상사태 해제 상황 등을 고려해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 코로나19 위...
"반짝 줄었던 음주·흡연, 일상회복 후 다시 늘었다" 2023-04-25 15:06:58
수준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19세 이상 성인의 신체활동은 나아졌으나, 코로나19 유행 이후 개선된 흡연, 음주율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 청장은 "2022년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해 온 해로, 조사 결과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개선 중이던...
국내 10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1주일새 5명 확진 2023-04-14 11:15:56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질병청은 지난 7일 첫 국내 감염 추정 환자 발생 후 해외여행력이 없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낮아도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라고 독려해왔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엠폭스의 특성상 대규모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지난 12일 엠폭스 감염병 위기 단계를...
국내 10번째 '엠폭스' 확진자 발생…대구 거주 내국인 2023-04-14 11:14:33
질병청 콜센터로 엠폭스 검사를 받고 싶다고 문의한 내국인이다. 해외여행력은 없지만 잠복기 내 위험노출력이 있었고 의심증상도 확인돼 의사환자로 분류됐다. 이후 유전자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자가 됐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전파...
백신 피해자 가족 만난 질병청장 "폭넓은 보상 노력" 2023-03-30 21:03:53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폭넓은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영미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하고 보상·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코백회...
[속보] 지영미 질병청장 "격리의무 완전해제, 7월 정도 예상" 2023-03-29 11:27:31
전망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채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과 함께 확진자 격리 의무·의료기관 등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위기단계 조정 2단계 시점에 대해 "5월 초 정도에 1단계 조정을 하면 (2단계는) 7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은평구, 은평성모병원과 외래진단 검사비 지원 나선다 2023-03-28 11:53:26
청할 곳이 없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조기 발견과 악화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초?재진 진료비, 검사비 등 의료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플 때 더욱 대처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선제적인 검사를 지원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
강남 산후조리원도 뚫렸다...한달새 2.2배 증가한 'RSV 주의보' 2023-03-10 15:54:01
감염에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