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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푸틴 우크라전 회담 제안"…中 "미러 대화 긍정적"(종합2보) 2025-02-13 16:54:15
시간) 보도했다. WSJ은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중국과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 관리들이 미-러 정상회담 개최와 휴전 성사 후 평화유지 노력과 관련한 제안을 최근 몇주 사이 중재자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팀에 보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의 제안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개입...
WSJ "中, 우크라전 종식 위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개최 제안"(종합) 2025-02-13 16:27:50
대한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전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련 질의에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당사자들이 긴장 완화와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inishmore@yna.co.kr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WSJ "中, 우크라전 종식 위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개최 제안" 2025-02-13 14:30:29
중국에서 이러한 제안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으며 한 백악관 관계자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전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련 질의에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당사자들이 긴장 완화와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그 시간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면서 "홍 전 차장은 메모가 총 2개, 본인이 쓴 것과 보좌관이 다시 쓴 것 2개라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4개였다"고 마랬다. 조 원장이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보좌관은 ’12월 3일 밤 홍 전 차장이 포스트잇을 하나 줬고 그것을 정서(正書)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 오후 홍 전 차장이 이...
美연준 파월 "트럼프 금리 발언, 연준 결정에 영향 안 미칠 것" 2025-02-13 02:06:38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2일(현지시간)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발언에 대한 의원 질의에 "국민들은 연준이 계속해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
트럼프 옆에서 코 후비적…백악관 뒤집은 꼬마는 누구? 2025-02-12 18:48:33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5세 아들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다. 1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앉은 '결단의 책상' 옆에 서서 약 30분간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머스크는 검은 재킷을...
조태열 "루비오 만나 경제현안 논의…트럼프는 '북핵' 인정 안 할 것" 2025-02-12 17:27:16
조 장관은 오는 14일~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다자회의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데, 이 자리에 루비오 장관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동이 이뤄진다면 트럼프 2기 출범 후 양국 첫 고위급 회동이다. 조 장관은 이날 김건...
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데이터에만 집중"(종합2보) 2025-02-12 15:32:37
관련한 질의에도 "다른 연방 규제기관에 관해 언급할 수 없다"라며 답변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관한 의원들 질의엔 "연준의 일이 아니다"며 직접적인 평가를 삼갔다. 다만, 파월 의장은 "일반적인 자유무역 사례들은 논리적으로 여전히 타당하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한...
트럼프 압박에도…日이시바 "2027년까지 방위비 기존 방침 유지"(종합) 2025-02-12 15:10:09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일본 방위비와 주일미군 주둔 경비 증액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기자회견에서 "오늘 협의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일본이 방위 예산 증가라는 좋은 흐름으로 2027년도까지 확고한 방어 책임...
尹 '깔끔 머리' 특혜 논란에…법무장관 대행 "스타일리스트가 한 것" 2025-02-12 13:17:45
전체 회의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은 수용자인데 머리 스타일링하고 장신구 시계, 이런 것을 착용했다는 것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비용은 누가 지불하는가. 어떤 예산으로 하는가. 대통령실에서 비용을 지급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 대행은 "국가적으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