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9년 홍콩시위서 경찰포위 대학 탈출시도 17명에 최대 징역5년 2024-06-19 10:58:23
최대 징역 5년 10개월이 선고됐다. 19일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전날 홍콩 법원은 당시 체포돼 기소된 17명에 대해 1년 8개월∼5년 10개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다. 릴리 웡 판사는 당시 당국이 시위 장소인 홍콩이공대로 가지 말라고 매일 경고했음에도 피고인들이 이를 무시하고 완고하게 시위에 가담했다고...
'외출 금지' 어긴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 후 귀가 2024-06-19 10:39:02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조씨는 보호관찰소...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3월 1심에서 1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이라 총선 출마가 가능했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하지만 항소심서도 조 대표의 사문서위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외출 금지 위반'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주거지 귀가 2024-06-19 10:19:54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보호관찰소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오전 9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로 돌아갔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께 '오후 9시 이후...
결혼 사실 숨기고 7년 연애…몰래 낙태약까지 먹인 30대男 2024-06-19 07:46:44
민감한 사진 등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다. 1심 법원은 이씨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잘못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더 이상의 피해를 멈출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는데도 무책임한 선택을 반복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피해자가 받았을 충격은 가늠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2심...
유부남 사실 숨기고 7년간 임신중지에 협박까지…결국 실형 2024-06-19 06:15:46
사진 등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다. 1심 법원은 이씨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잘못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더 이상의 피해를 멈출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는데도 무책임한 선택을 반복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피해자가 받았을 충격은 가늠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그러나...
'선처해줬더니'…집유 기간 또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2024-06-19 06:09:48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 저녁 경남 양산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며 차로를 변경하다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경추 염좌 등 전치 2주 부상을 입고, 택시 뒤쪽 범퍼가 파손됐는데도 A씨는 그대로 도주했다. A씨는 약 2분...
'동물학대' 처벌할 양형 기준 만든다 2024-06-18 18:47:08
징역 3년과 징역 2년으로 정하고 있으며, 상습범은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양형 기준이 없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지적이 많았다. 양형위는 “동물 복지와 생명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발생 사건 수 증가, 각계의 요청 등을 종합해 양형 기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우미 일당 만원 줬다"...英부호, 감옥행 위기 2024-06-18 16:27:13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검찰은 힌두자그룹 유럽 회장 프라카시 힌두자(78)와 그 아내에게 각각 징역 5년 6월을, 그 아들 아제이 힌두자의 부부에게는 각각 4년 6월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법정 비용으로 100만 스위스 프랑(약 15억5천만원)을, 직원 보상...
홧김에 놓은 돌덩이에...차량 9대 '쾅' 2024-06-18 16:15:10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물차 운전기사 A(30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11시 20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인근 왕복 7차선 도로 상하행선 양쪽에 사람 주먹보다 큰 돌덩이 3개(가로 18㎝·세로 11㎝·높이 13㎝)를 올려놓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배달비 미수금 문제로 업체와 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