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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값 급등…연말 앞둔 베이커리社 '비상' 2024-10-16 17:31:20
계란과 설탕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선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커진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지난달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선물용 양과 등 일부 제품 소비자가격을 평균 5.6%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버터 샤브레쿠키’ 가격은 종전 5700원에서 6000원으로...
'김 너마저'…3분기 19% 뛰었다 2024-10-16 11:46:20
3분기 고추장, 설탕, 간장 등 기초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37개 생활필수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23개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23개 품목 가격은 3분기에 평균 4.3% 상승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을 보면 맛김이 19.4%로 가장...
"맛김가격, 3분기에 19% 올라…고추장·설탕·간장 상승률 높아" 2024-10-16 11:26:42
= 올해 3분기 맛김 가격이 19% 넘게 뛰고 고추장, 설탕, 간장 등 기초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37개 생활필수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23개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23개 품목 가격은 3분기에 평균 4.3% 상승했다. 품목별 가격 상승률을 보면...
베트남, 신규 코코아 수입처로 급부상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10-16 09:15:02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하락한 반면, 설탕과 코코아 선물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수는 최저 기록을 경신하는 등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에서는 버터 가격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제빵사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코아 시장에서는 베트남이...
작년보다 83% 올랐다…대목 앞두고 '초비상' 2024-10-15 11:47:18
초콜릿과 설탕에 이어 버터 가격이 최근 급등세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지난 몇 달간 유럽 전역에서 버터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럽 내 버터 가격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1톤(t)당 8천706달러(약 1천183만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나 뛰었다....
성탄절 케이크 어쩌나…버터값 급등에 제빵사들 '한숨' 2024-10-15 11:29:19
= 성탄절 대목을 앞두고 초콜릿과 설탕에 이어 버터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야 하는 제빵사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최근 몇 달간 유럽 전역에서 버터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럽 내 버터 가격은 지난달...
발베니 증류소 유산 담은 ‘발베니 50년 컬렉션’ 공개 2024-10-15 09:54:22
담고 있다. 과일, 카시스, 설탕에 절인 살구의 아로마와 함께 풍부한 향신료와 바닐라, 섬세한 생강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국내에는 단 3병 입고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 공예 장인들과 협업해 탄생한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도 공개됐다. 김현주 작가의 ‘발베니 잔, 합 세트’, 조대용 염장의 ‘발베니 통영...
"콩고기 등 '대체 육류'도 해로울 수 있어" 2024-10-15 00:35:38
준다. 다만 초가공 식품은 가공 과정에서 설탕과 소금이 많이 함유되는 건 사실이며, 이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많은 칼로리를 낸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맛이 좋아 무심코 과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더 높은 칼로리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초가공 식품을 소비자 스스로 조절해서...
'국내 단 3병' 들어온다…'1.3억 술'에 애주가들 들썩이는 이유 2024-10-14 14:10:39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과일과 카시스, 설탕에 절인 살구의 아로마와 함께 풍부한 향신료와 부드러운 바닐라, 섬세한 생강의 풍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올해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은 리필 유럽산 오크 캐스크 넘버 8720번에서 단일 숙성됐다. 앞으로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3년 동안 매년 125병씩...
"中, '경제난' 쿠바와 관계 약화…'슈가 대디' 아냐" 2024-10-14 11:26:17
산업이었던 설탕 생산량 역시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수출은 고사하고 국내 수요 충족에도 부족하다고 FT는 지적했다. 이로 인해 연간 40만t의 설탕을 중국에 수출하려던 양국 간 계약도 파기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전직 정보관리인 풀틴 암스트롱은 "중국은 (더 이상) 쿠바의 슈가 대디(sugar daddy)가 아니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