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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도입 2024-12-11 17:51:08
경남 창원시가 5000번, 6000번 등 시내버스 차량에 비접촉식(태그리스) 요금 결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승객 탑승과 동시에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시는 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후 내년에는 창원시 전 시내·마을버스에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첫 광역전철…'대경선' 14일 달린다 2024-12-11 17:49:21
48∼52회(양방향 100회) 운행한다. 차량은 2량 1편성, 총 18량으로 한 번에 296명을 수송할 수 있다. 대경선은 구미~대구를 30분, 구미~경산을 50분대로 연결해 출퇴근 직장인과 통학생 등의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경선 요금은 구미~경산이 2800원으로 무궁화호 4000원보다 1200원 싸다. 시내버스와...
철도파업 종료…수도권 전철 내일 정상운행 2024-12-11 17:48:32
지 7일 만인 이날 오후 7시부터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전동열차는 12일 첫차부터 모두 정상 운행된다. 다만 간선 여객열차(KTX·무궁화호 등)는 복귀 직원 교육,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 운영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잠정 합의안은 철도노조 조합원의...
오버비 "윤석열은 이름뿐인 대통령…내년 예산안 통과는 고무적" 2024-12-11 17:48:18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버비 고문은 “트럼프 1기 한·미 FTA 재협상 결과로 한국의 자동차시장은 개방된 상태고 미국 차를 한국에 2만 대까지 수출할 수 있게 됐지만 한국인이 미국 차를 선택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의 도로 상황이나 차량 이용 행태에 맞지 않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워싱턴=이상은...
"기술주는 저가매수 노려야…우버·아마존·그랩 담을 차례" 2024-12-11 17:38:44
(차량공유 수익 이외) 광고 수익도 늘어나면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주 투자 지표로는 ‘ROAI’(인공지능(AI) 투자수익률)를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가 2000억달러(약 286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을 AI에 투자하고 있는데 수익화는...
온 나라 휘청이는데...금속노조 총파업 2024-12-11 17:35:31
800대의 차량 생산차질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전 조합원 파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한 생산차질은 5,000대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오늘 파업에는 대의원선거 등을 이유로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당장의 생산차질은 크지 않다는 게 완성차업계의 중론이지만...
尹, 빈 차만 내보내 위장 출근?…경찰 "늦을 땐 가짜 차량" 2024-12-11 17:34:45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대통령의 차량 중 일부가 가짜란 의혹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이 정시 출근하지 않은 채 빈 차만 보내 출근한 척하는 ‘위장 출근’을 여러 차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부 직원 사이에서 윤 대통령이 위장 출근을 했다는 여러...
월가 애널리스트가 꼽은 유망주…"우버·아마존·그랩" [뉴스+현장] 2024-12-11 17:30:42
"우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의 리더입니다. 아마존과 그랩, 매그나이트 등 매출 증가율을 살피며, 주가가 하락한 우량주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의 저자이자 미국 에버코어 ISI 소속 테크 애널리스트인 마크 마하니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흙먼지 이미지 벗자" 유진·삼표 '로봇 조준' 2024-12-11 17:16:24
99㎜에 불과한 납작한 주차로봇이 차량을 들어올려 주차 공간으로 옮긴다. 같은 면적이라도 기계식 주차설비보다 20~30% 더 주차 공간이 늘어난다. 무게 3t이 넘는 차량도 거뜬히 들어올린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태국 스페인 등 해외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미 오버비 전 부회장 "尹은 'PINO'…이름 뿐인 대통령" 2024-12-11 17:05:47
않고 있다”면서 “한국의 도로상황이나 차량 이용 행태에 맞지 않는 차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더라도 본질적으로 품질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시장개방에 따른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1988년 AIG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한 계기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그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