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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7] ④[르포]경합주 조지아서 본 문화전쟁…복고 vs 현상유지 2024-10-27 06:03:04
"카멀라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곳에서 만난 중학교 교사 존 딜스(32) 씨는 "카멀라 해리스는 공교육에 돈을 쓰기로 맹세한 반면 트럼프는 교육부를 폐지하겠다고 했다"며 교육 정책에 대한 차이를 강조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바이든 행정부...
[美대선 D-7] ①막판 비방전 가열…박빙 속 당선확정 늦어질수도 2024-10-27 06:03:02
워싱턴포스트(WP)의 분석도 두 후보 간 격차에 차이가 있을 뿐 추세는 동일하다. 다만, 경합주 여론조사의 두 후보 격차는 모두 2% 포인트 이하여서 누가 앞선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결국 투표함 뚜껑을 모두 열어봐야 승부를 가릴 수 있고, 격차가 너무 적어서 모든 투표용지를 개표한 이후에도 승패를 확정해 발표할 수...
"누가 되든 보호주의"…대책회의 서두르는 EU 2024-10-25 20:34:31
가지 차이가 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해리스나 트럼프가 있든 없든, 미국이 더는 보호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들은 보호주의 국가이며 나는 이런 상황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U, 美대선 앞두고 '대책회의'…"누가 되든 보호주의" 2024-10-25 19:26:42
차이가 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해리스나 트럼프가 있든 없든, 미국이 더는 보호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면서 "그들은 보호주의 국가이며 나는 이런 상황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바이브 세션'에 발목잡힌 해리스, 트럼프에 전국 지지율 밀렸다 2024-10-25 18:11:30
부통령에게 앞섰다. 오차 범위(±2.5%포인트) 내 차이긴 하지만 지난달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4%포인트 차로 앞선 것과 분위기가 달라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 나가는 것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전역 등록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
민주당은 왜 흑인 유권자를 잃고 있나 2024-10-25 17:51:21
공화당의 래리 호건 전 주지사를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 민주당은 흑인 인구가 30% 이상인 조지아와 20%에 달하는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흑인 지지율이 조금만 하락해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현재 패닉 상태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흑인 인구가 적은 경합주에서 민주당이...
전국 지지율에서 트럼프에 뒤진 해리스…'바이브 세션'에 발목 2024-10-25 15:40:20
부통령에 앞섰다. 오차범위(±2.5% 포인트) 내 차이이긴 하지만 지난달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4% 포인트 차로 앞섰던 것과는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 나가는 것은 다른 여론 조사에서도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500명을...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서 지지호소 "가장 위대한 4년 택하길"(종합2보) 2024-10-24 15:12:29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공화당내 반(反)트럼프 표심 흡수 노력에 맞불을 놓은 격이었다. 이날 유세 장소가 위치한 조지아주 북부 그위닛카운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득표율 40% 대 58%로 크게 밀리며 0.2% 포인트 차이로 조지아주를 내주는데 결정적 영향을 미친...
오바마 나섰지만…"젊은흑인남성 해리스 지지 10명 중 6명 안돼" 2024-10-24 07:39:59
차이를 보였다.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젊은 흑인 여성의 지지는 63%였다. 앞서 2020년 대선에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흑인 유권자의 92%, 라틴계 유권자의 59%의 지지를 각각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USA투데이가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흑인 및 라틴계 유권자의 지지는 각각 72%, 38%에 그친...
"美증시 '대통령-민주, 의회-공화당 집권' 때 최대 상승" 2024-10-23 21:40:32
이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교착 상태일 때 주식시장이 더 낫다는 월가의 통념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된 논문도 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연구 고문인 마리나 아지몬티는 2018년 화폐경제학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 “정치적 대립은 민간 투자를 위축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