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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조지아주 굳이 찾아 중국 비난 연설한 폼페이오 2020-12-10 05:44:40
화상 찬조연설을 하고 대선 직전 경합주에서 잇따라 일정을 소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촉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연설하려고 했으나 중국 유학생과 교수에게 모욕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당한 것 같다는 주장도 했다. MIT는 대면행사를 제한하는 신종...
美역사상 최초 '투잡 영부인' 탄생…질 여사 "교직 계속할 것" 2020-11-09 14:12:59
가르치던 윌밍턴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찬조 연설에 나섰다. 그는 당시 트위터 등을 통해 "가르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바로 나"라고 말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WP는 바이든 여사가 현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보다 훨씬 더 대중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든 시대] 질 여사 교편 계속…백악관 출퇴근 첫 '투잡' 영부인 탄생 2020-11-09 10:20:35
가르치던 윌밍턴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찬조 연설에 나섰다. 그는 당시 트위터 등을 통해 "가르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바로 나"라고 말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이자 미국 최초의 '세컨드 젠틀맨'이 될 예정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는...
[바이든 당선] 아픈손가락 헌터의 등장…'권력전면' 트럼프 자녀와 다른길 갈듯 2020-11-08 16:00:37
승리 연설 무대에 등장했다.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친의 수락연설에 앞서 화상으로 찬조연설을 한 것을 끝으로 거의 공개석상에 사라졌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하던 중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며 헌터도 언급했다. 이후 부인 질 여사...
개인 자격이라며 트럼프 재선 위해 TV 나간 백악관 대변인 2020-10-28 05:01:25
지난 8월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 수락연설을 백악관 잔디밭에서 해 논란을 빚었다. 백악관을 정치적 무대로 활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이스라엘 방문 중 전당대회 찬조연설을 했다가 해치법 위반 논란을 촉발했다. 백악관을 떠난 켈리앤 콘웨이 선임고문도 해치법 위반 단골이었고 피터...
폼페이오, 종교자유의날 성명 "지독한 박해자 중국·이란·북한"(종합) 2020-10-28 00:08:44
못하게 돼 있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8월 전당대회 찬조연설 등을 마다하지 않았다. 미 국무부는 2017년 국가별인권보고서에서 '북한 주민들이 정부의 지독한 인권침해에 직면했다'는 표현으로 북한 정권을 비판했지만 작년 3월 발표된 2018년 보고서와 올해 3월 발표된 2019년 보고서에선 해당 내용을 뺐다....
'투표마스크' 오바마, 유세에 배우 드웨인 존슨 '소환'한 이유는 2020-10-22 11:52:41
앞서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지난 8월 17일 바이든 후보 찬조연설로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일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대문자 알파벳 네 글자로 'VOTE'(투표)라는 단어가 새겨진 금색 목걸이를 착용한 차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드디어 등판한 오바마 "트럼프는 거짓말쟁이" 맹비난 2020-10-22 10:24:29
대통령은 지지 찬조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리얼리티쇼처럼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투표'라고 적힌 마스크를 썼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나는 과거에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번에 대선에 출마한 두 사람과 앉았던 적이 있는데...
혹떼려다 혹붙인 트럼프 차녀…"아빠, 성소수자 항상 지지" 도마 2020-10-21 20:07:13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사이에서 낳은 자녀이다. 영국 BBC방송은 "티파니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변화"라며 티파니가 아버지와 가깝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 8월25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로나 재발?"…멜라니아, 트럼프 유세 합류 못한다 2020-10-21 06:57:04
지난 8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연설을 하기는 했지만 이번 대선 레이스에서도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남편보다 더 바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내 질 바이든과 대조를 이뤘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 쪽에서는 자녀들이 주로 선거운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이번 주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