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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수성구을 무소속 출마 선언…"잠시 광야로 간다" 2020-03-17 14:48:16
오는 25일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홍 전 대표는 당초 고향 창녕이 있는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서울 험지 출마' 압박에 경남 양산을로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공관위는 지난 5일 홍 전 대표를 양산을에서 컷오프 했고 홍 전 대표는 이에...
홍준표, 대구 첫날밤 좋은 꿈 꿨나…"수성을 무소속 나와도 민주당 패배" 자신감 2020-03-17 10:57:19
전철역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당초 고향인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출마 계획을 밝혔던 홍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수도권 험지 출마' 압박에 '경남 험지 양산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홍 전 대표를 공천 배제했고, 이에 반발한 홍...
홍준표, 황교안에 "입 다물고 종로 선거나 집중해라" 2020-03-16 11:09:23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구에 경남 양산을로 지역을 옮겼다. 그러나 양산을에서도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홍 전 대표는 "그대의 정치력, 갈팡질팡하는 리더십을...
홍준표 작심비판한 황교안 "지역 수시로 옮기며 억지 명분 찾아" 2020-03-16 10:57:31
홍 전 대표는 고향인 밀양·창녕·함안·의령에서 출마하려다 공관위의 '서울 험지 출마' 요구에 맞서 경남 양산을로 옮겨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양산을에서 공관위에 의해 컷오프당하자 최근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국민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가 반드시...
홍준표 "黃대표가 '막천' 바로잡아라" 2020-03-09 17:16:51
대표를 지난 5일 컷오프했다. 홍 전 대표는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당선될) 자신이 있다”며 “하지만 배지 한 번 더 달기 위해 그런 쉬운 길은 택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8일 탈당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과 함께 ‘영남 무소속 연대’...
[종합] 홍준표의 분노…"공천 아닌 막천, 황교안이 바로 잡아라" 2020-03-09 15:09:13
공천에도 그 흔적이 역력하다"며 "반문 정서만 믿고 양아치 공천을 해도 무조건 찍어줄거라는 망상은 그만둬야 한다"고 했다. 당초 홍 전 대표는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했으나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를 바꾼...
황교안·김형오 겨냥한 홍준표 "양아치 같은 공천 심판 받을 것" 2020-03-09 09:38:44
오는 4·15 총선에서 고향(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뿐만 아니라 경남 험지로 꼽히는 '양산을' 공천에서도 배제(컷오프)했다. 홍 전 대표는 "반문 정서만 믿고 양아치 공천을 해도 무조건 찍어줄거라는 망상은 그만두어야 한다"며 "거꾸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고...
홍준표 "협잡에 굴복하지 않겠다"…김태호 "살아돌아오겠다" 무소속 출마 2020-03-08 17:50:30
당초 밝힌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의 ‘고향 출마’와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됐던 양산을 출마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에서는 조해전 전 의원이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출마한다. 양산을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박인, 이장권 전...
홍준표도 무소속 강행?…"공천 심사, 불의와 협잡" 비난 2020-03-08 14:39:58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출마를 고수하며 선거사무소까지 차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공관위의 지속적인 '수도권 험지 출마' 압박이 계속됐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도 '험지'라며 출마 지역구를 선회했다. 하지만 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5일...
홍준표·김태호 '컷오프'…이언주는 전략공천 2020-03-05 20:39:56
붙는 걸로 정리됐다. 당초 고향인 경남 밀양·창녕·의령·함안 출마를 준비한 홍 전 대표는 당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종적으로 공천 배제(컷오프)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관위원장은 “이 결정이 총선의 의의에 맞고 미래를 향한 당의 운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