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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대표 "100년 기업 되겠다…올리비아로렌은 독립자회사로" 2024-10-17 16:41:01
박 대표는 창업주인 박순호 회장의 셋째 딸로, 2019년부터 세정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박 대표는 "인디안이라는 남성복 브랜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회사가 남성복 기획 시스템에 맞춰져 있는 경향이 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여성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조직인만큼 독립해 새로운 사업을 스스로 모색해 보자는...
"백종원 맞죠?" 홍콩서도 인기 폭발…4000억 '대박' 노린다 2024-10-17 14:08:50
‘라오간마’ 등처럼 창업주 이름을 딴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략할 수 있다고 봤다. 이금기는 1888년 중국인 창업주 이금상 씨가 만든 브랜드다. 대표 소스는 굴 소스로 전 세계 굴 소스 시장의 80~90%가 이금기 브랜드다. 라오간마는 중국의 국민 양념으로 불리는 라오간마 고추기름 양념장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롯데벤처스,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L-캠프 재팬' 진행 2024-10-17 11:16:45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세계 개척 정신을 계승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음악, 영상,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국 8곳, 일본 5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양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1대1...
한미약품, 좌약 해열제 '복합써스펜좌약' 내달 공급 재개 2024-10-16 17:40:27
허물없는 소통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이 주도해 1976년 국내 최초로 직장 등에 투여하는 좌약 형태 해열제인 써스펜좌약을 개발했으며, 1991년 아세트아미노펜에 DL[000210]-메티오닌 성분을 더해 복합써스펜좌약을 출시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초정밀 가공 기술로 체질 개선…대규모 방산 부품 내년부터 수출" 2024-10-16 17:28:24
최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창업주인 최우각 회장의 장남이다. 올해 8월 최 회장에게서 지분 17.5%를 증여받아 지분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최 대표는 “아버지의 경영 철학인 기술 보국을 이어가면서도 내부 관리, 재무, 회계 등 경영 관리를 강화해 더 많은 이익을 내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석철 기자...
양형남 에듀윌 회장 “올해 흑자전환의 해…동남아 진출 박차” 2024-10-15 18:32:52
실적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창업주인 양형남 회장이 복귀한 지 1년 만의 성과로,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학습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2년간 역성장을 기록한 에듀윌이 올해 상반기 1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징벌적 상속세가 지배구조 흔드는 '트리거'…개편 논의는 공회전 2024-10-15 18:17:15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목된다. 예컨대 창업주가 지분을 100% 보유한 회사라도 2세가 물려받으면 지분율이 40%로 낮아지고, 이를 3세가 물려받으면 16%까지 지분율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기업들 사이에서는 “사업해서 번 돈에 세금을 물리고, 최대주주가 사망할 때 또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라고 하면 가업 승계가...
"상황 변한 것 없다"…경영권 수성 전략 다시 짜는 고려아연 2024-10-15 15:14:58
함께 설립한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의 뜻대로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경영하면서 고려아연을 크게 성장시켰는데, 이런 전통과 실적이 인정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 고려아연을 성장시켰고, 그 바탕 위에서 지난 2022년 취임한 최 회장 역시...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 “초정밀 가공 기술력으로 방산 부품사업 본격화” 2024-10-15 14:38:35
경영인으로 창업주인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이다. 최 회장이 여전히 기술 파트를 총괄하고 있으며, 최 대표가 2007년부터 재무, 해외 영업 등을 맡아 경영하고 있다. 올해 8월 최 회장으로부터 지분 17.5%를 증여받아 지분 승계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최 대표는 “아버지의 경영 철학인 기술 보국을 이어 기술력과...
창업자 일가 '헤어질 결심' 속출…주목받는 삼천리 '69년 동업' 2024-10-14 14:16:56
기사입니다. 에너지기업 삼천리그룹 공동창업주 고(故) 유성연·이장균 명예회장 집안의 동업 체제가 69년 이어지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대기업 집단 가운데 유일하게 동업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두 회사의 동업 체제는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것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들이 동업 관계를 청산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