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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년 일자리 예산' 2400억 통째로 날린 야당 [오형주의 정읽남] 2023-11-19 16:10:30
대통령의 ‘민간 보조금 비리 척결’ 한마디에 지난 십수 년간 민간 전문가들이 수행해 왔던 사회적기업 지원,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고용평등상담실 지원 등 여러 민간 보조금 사업들을 단칼에 폐지시켰다”고 주장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고용부 예산은 올해 939억원이었다. 내년 예산은...
'채용비리' 서대문구 前 보좌관 유죄 확정 2023-11-17 18:19:15
친분이 있던 C씨를 1명만 선발하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 면접에 합격시키기 위해 2014년 12월 B씨에게 채용을 청탁했다. B씨는 면접심사에서 C씨가 2등을 기록해 떨어질 수 있게 되자 평균점수가 1등인 지원자의 점수를 낮추고 C씨의 점수를 높여 C씨가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1심 재판부는 B씨의 혐의를 유죄로...
'AI 만난 언택트 채용' 국회 토론회 성료…한국경제TV-윤창현·윤주경 의원 공동 주최 2023-11-14 15:22:18
"AI 채용은 비리와 불공정 채용의 구원투수로 주목 받고 있지만 과연 AI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한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AI 채용은 공공기관에서도 도입 사례가 늘고 있는데 2018~2022년 국내 공공기관 45 곳이 인공지능 도구를 채용 과정에 활용했고 고용노동부와 국회 정무위 소관...
반기든 MZ노조…지하철 노노갈등 증폭 2023-11-08 13:15:45
미치는 금액을 받으면서 적자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선거철마다 거론되는 정치인들의 무차별적 포퓰리즘 정책도 일터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적자수송 연장운행 혈세낭비 포퓰리즘 철회하라", "채용비리 온상인 비핵심직렬 인원, 자회사로 이관하라" 등의 구호를...
'아빠 찬스' 절대 없는 '신의 직장'이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04 08:00:00
받았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러한 금융공기업의 채용비리 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열린 채용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끕니다.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바로 채용비리로 인한 불합격자의 '이의신청 창구' 역할을 하는 셈인데요. 채용과정의 오류나, 채용 비위 지적,...
울산시,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채용 규정 제정…내년 1월 시행 2023-10-27 08:13:52
운영을 통해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채용 비리 발생 시 채용 단계별로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채용 절차에 필요한 기준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규정 마련으로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각급 산하...
선관위 경력직 '아빠찬스' 이어 기간제도 '지인찬스' 발각 2023-10-13 14:02:30
기간제근로자까지 선관위 채용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고, 채용 비리 관련자들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 선발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기간제 채용 전담부서를 만들어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강화…10억→5억원 2023-10-09 05:11:49
설명했다. 이어 "다만 30세라는 전체 상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입영을 연기하다 임기 중에라도 30세에 도달하면 임기와 무관하게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전문연구요원 또는 산업기능요원이 금품수수, 채용비리 등 부정한 방법으로 편입된 경우 복무기간 자체를 무효화하도록 하는 등 복무...
"비정규직 제로 추진하던 文정부, 비정규직 증가폭 역대 최대" 2023-10-08 16:55:17
청년 간 등 사회적 갈등과 채용 비리를 초래한 것으로 공정성을 훼손한 대증적 처방에 불과했다”며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 등 노무관리 어려움, 업무 성과 및 공공 서비스 질 개선 효과 불분명 등으로 민간 확산 효과가 전무했고 오히려 민간부문 비정규직 증가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