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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시대의 단면…소득지표 좌우하는 '부모 급여' 2024-03-01 06:31:00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적 이전소득의 증가는 소득 분배지표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전년 동기(5.53배)보다 하락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폭도 컸다. 5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849만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평균소비성향은 57.8%로 2.9%p 상승했다. ◇ 상·하위 소득격차 5.53→5.30배…"정부 정책 효과"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가계소득 2분기 연속 증가…실질 근로소득은 5분기 만에 감소 2024-02-29 15:22:46
증가율을 나타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000원을 기록했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이 4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79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오락·문화(18.9%), 음식·숙박(7.6%), 주거·수도·광열(9.2%) 등...
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4.0% 늘었다. 소득과 소비 여력은 늘었지만, 실제 소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1분위 가구의 가계지출은 147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5% 감소했다. 전체 소득분위 중 가계지출과 소비지출이 감소한 곳은 1분위 뿐이다. 평균 소비성향도 129.4%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p) 줄었다. 고소득 가구인 5분위 가구의 4분기...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지출 증가 폭도 컸다. 5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849만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평균소비성향은 57.8%로 2.9%p 상승했다.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5배)보다...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폭도 컸다. 5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849만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평균소비성향은 57.8%로 2.9%p 상승했다. ◇ 상·하위 소득격차 5.55→5.30배…"정부 정책 효과"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전분기(24.4%)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천원을 기록, 처음 400만원을 넘어섰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21만원으로 0.1% 늘었고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을 뜻하는 흑자율은 29.9%였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인...
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통계의 함정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16 07:42:54
정의는 '중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보다 50% 미만인 비율'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빈곤층의 정의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곤의 기준이 소득이며 보유 자산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득이 적은 자산가도 빈곤층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소득이...
[칼럼] 가지급금은 신용도를 낮추는 원인이다 2024-02-01 10:13:36
회수하지 못한 가지급금의 상여처분으로 대표의 소득세와 4대 보험료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지급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가지급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에 입금시키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다. 가지급금은 회사가 지급해준 금액이기에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입금시키면...
현대경제硏 "올해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 2024-01-28 11:00:02
처분가능소득이 감소하며 회복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원은 예상했다. 건설투자의 경우 선행지표 부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에 따라 성장률이 하락할 전망이다. 건설 분야 자금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0을 하회하는 가운데 건설 기업의 부채비율이 확대되면서 재무건전성과 자금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