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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섭 미공개작 '금강산 팔선녀' 경매에 2020-09-13 16:53:17
이번 경매 최고가 작품인 1982년작 ‘바람으로부터 No.82604’(8억~12억원)를 비롯한 이우환의 작품 7점, 국민화가 박수근의 1960년대 작품 ‘노상’(7억5000만~8억5000만원), 천경자의 1990년작 ‘분홍 브라우스의 여인’(6억~8억원),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 3점 등이 눈길을 끈다. 출품작은 이달 24일까지 케이옥션...
500만원이면 15억 그림 산다…'아트테크' 투자법 [이와중에 32%] 2020-08-16 08:00:02
천경자 김창열 화백 등 미술시장 전체 거래의 25%를 차지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 위주로 선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가 수익을 내는 구조는 간단하다. 먼저 회사가 가진 자금으로 미술시장에서 미술품을 구매한다. 사들인 미술품은 소유권을 분할해 투자자들에게 판매된다. 2000만원 이하의 작품은 10만원 단위로,...
다시 문 연 수도권 미술·박물관…"온라인 先공개 전시 직접 보세요" 2020-07-22 18:00:08
관을 재개관했다. 서소문본관에서는 상설전인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를 비롯해 22일 개막한 ‘허스토리 리뷰(Herstory Review)’를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개막한 서울 동숭동 아르코미술관의 시각예술 창작산실 전시지원 선정작 ‘Follow, Flow, Feed 내가 사는 피드’전은 21일부터 관람객을 받고 있다. 경기...
국내 미술 경매시장 2년새 '반토막' 2020-07-06 20:09:20
39억원), 박서보(약 25억원), 김환기(약 19억원), 김창열(약 15억원), 천경자(약 12억원)가 뒤를 이었다. 낙찰가 1위는 14억5000만원에 팔린 구사마 야요이의 2007년 작품 ‘infinity-Nets(OWTTY·사진)’였다. 고미술품인 ‘경혜인빈상시죽책’이 13억6000만원으로 2위, 박서보의 ‘묘법 No.10-78’과 이우환의 ‘바람과...
상반기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 2년새 반토막 났다 2020-07-06 16:46:46
19억원) 김창열(약 15억원) 천경자(약 12억원)가 뒤를 이었다. 낙찰가 1위는 14억5000만원에 팔린 쿠사마 야요이의 2007년 작품 'infinity-Nets(OWTTY)'였다. 고미술품인 '경혜인빈상시죽책'이 13억6000만원으로 2위, 박서보의 '묘법 No.10-78'과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1987)가 각각...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X 서정아트센터, 미술품 투자의 선두가 되다 2020-06-29 10:06:23
충분한 갤러리다. 이곳은 김환기, 천경자, 이우환,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알렉스 카츠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판화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컬렉터들에게 꾸준히 마스터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막 컬렉터의 길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작품을 제공함으로써 컬렉팅의 진입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화 100년 특별전' 2020-05-19 17:45:31
구성한 기획전이다. 지운영 고희동 이상범 박생광 천경자 송수남 이종상 황창배 김호석 김선두 임태규 등 근현대 한국화가 55명의 작품 60점을 1부 한국화의 전통, 2부 한국화의 개화, 3부 한국화의 확장, 4부 아카이브의 증언을 통해 선보인다. 대홍수가 일어난 1944년 여름을 그린 고희동의 ‘갑신 접하일화’(사진),...
'춘양' '생명의 다리'…다시 문 연 미술관들의 '소장품 향연' 2020-05-10 18:07:00
나무다리를 놓아 사람과 동물이 서울의 남북을 오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작품. 1971개의 아프젤리아 나무막대를 그물망처럼 정교하게 엮고, 나무 막대 사이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화분을 넣었다. 천경자 화백의 기증작품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방을 마련한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도 꼭 챙겨봐야...
[그림이 있는 아침] 천경자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2020-05-04 17:43:43
천경자 화백(1924~2015)이 1976년에 그린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다. 1952년 욕망을 상징하는 뱀 그림 ‘생태’를 발표해 주목받은 작가는 여인의 애환과 꿈, 고독을 환상적인 색채로 담아내 주목받았다.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는 그가 20년 동안 재직했던 홍익대 교수직을 1974년에 그만두고 아프리카 여행을...
박수근·김환기·이중섭·백남준…한국 거장 40명 대표작 한자리에 2020-04-26 18:26:47
한다. 김기창 변관식 성재휴 이상범 장우성 천경자 등 동양화 거장들의 작품도 걸렸다. ‘금강산의 화가’라고 불린 소정 변관식은 생애 마지막 개인전을 1974년 현대화랑에서 열었다. 그때 전시됐던 말년의 대표작 ‘단발령’이 이번 특별전에도 나왔다. 천경자의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김기창의 ‘청산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