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 "KB손보, '불완전판매' BC카드에 수수료 반환 청구 가능" 2022-08-30 12:36:07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KB손해보험이 BC카드를 상대로 낸 수수료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BC카드는 2003년 6월 보험 모집을 위탁하는 내용의 보험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2014년 금융감독원 검사로 BC카드는 불완전판매 제재조치를 받았다....
대법 "환자 사망, 의료진 의견 엇갈려…신빙성 따져 다시 재판을" 2022-08-26 17:46:55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숨진 A씨의 유족이 B 대학병원 재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잠에서 깨 침대에서 일어나던 중 실신해 B 대학병원 응급...
신천지 이만희…'방역방해' 무죄, 횡령은 유죄 2022-08-12 17:21:45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월 방역당국에 교인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무죄 확정…횡령은 유죄 2022-08-12 16:23:36
5년이 확정됐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2월 방역당국에...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무죄 확정…횡령은 유죄 2022-08-12 11:02:26
대해서는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월 신천지 간부들과...
[속보] 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무죄 확정 2022-08-12 10:19:42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는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당...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양부, 징역 22년 확정 2022-08-11 14:00:53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양모 B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됐다. A씨는 2021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경기 화성시의 주거지에서 당시 생후 33개월(2018년 8월생)이던 입양아...
[종합]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뇌물 혐의도 무죄 확정 2022-08-11 12:07:49
무죄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검찰의 재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차관은 2000~2011년 이른바 '스폰서' 역할을 한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4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경쟁사 취업금지' 희망퇴직 확약서…대법 "약관법 적용 못해" 2022-07-29 12:14:34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희망퇴직 근로자 A씨와 B씨가 근무했던 보험사를 상대로 낸 확약서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약관법을 적용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이 보험사는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적용받을 예정인...
‘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10년 만에 유죄 확정 2022-07-28 15:46:07
10년 만에 최종 유죄 판단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를 받은 백 전 실장과 조 전 비서관(문재인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2012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