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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진, '창어5호 채취' 달토양 샘플서 새 광물질 발견" 2024-03-29 11:36:23
다른 천체 표면의 우주 풍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게재됐다. 앞서 중국은 2020년 11월 달 탐사선 창어 5호를 발사해 총 1천731g의 달 샘플을 채취해왔다. 창어 5호는 달의 '폭풍우의...
[사이테크+] 사상 최소 '별 지진' 포착…태양보다 1천℃ 낮은 주황색 왜성 2024-03-27 05:00:01
및 천체물리학 회보(Astronomy and Astrophysics Letters)에서 별의 진동을 측정하는 천체지진학 기술을 사용해 전례 없는 정밀도로 엡실론 인디의 진동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엡실론 인디는 작고 차가운 항성에 속하는 K형 주계열 항성인 주황색 왜성으로 남반구 별자리인 인디언 자리 쪽으로 지구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과천과학관에서 별 보며 강연 들어요" 2024-03-20 12:00:17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측회에서는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으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밤하늘 별자리 힐링'과 지름 1m 주 망원경을 통해 별을 보고 해설을 듣는 '천체관측'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첫째 주 수요일은 과학관 유튜브 '별이 보이는 라디오' 현장 참여로...
450광년 떨어진 별 근처에서 지구 바닷물 3배 수증기 포착 2024-03-01 18:16:36
별 ‘HL 타우리’ 주위 원시행성 형성 원반에 지구 바닷물의 3배가 넘는 수증기가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젊은 별 주변의 원반을 구성하는 먼지 알갱이 등은 서로 결합하면서 큰 천체를 만든다. 물은 이들이 더 효율적으로 달라붙게 해 행성 형성에 기여한다. 파치니 박사는 “45억 년 전 우리 태양계에서처럼 물의 존재가...
[사이테크+] "450광년 밖 별 주위서 수증기 다량 포착…지구 바닷물의 3배" 2024-03-01 06:00:04
큰 천체를 만든다. 천문학자들은 이런 곳에 있는 물이 먼지 등이 더 효율적으로 달라붙게 해 행성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파치니 박사는 "행성이 형성되는 지역에서 수증기 바다를 포착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이 연구 결과는 45억년 전 우리 태양계에서처럼 물의 존재가 행성계 발달에 어떻게...
"14억 인도인 열망을 우주로"…인도, 내년 유인 우주선 띄운다 2024-02-28 08:40:44
천체 연구용 인공위성 ‘XPoSat’을 쏘아 올려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다. 모디 정부는 2035년까지 우주 정거장을 세우고 2040년까지 인도인을 달에 보내겠다는 목표다. 화성 착륙, 금성 궤도 진입 등도 계획 중이다. 모디 정부는 최근 우주 분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투자 한도를 낮춰 위성 제조 단계에서부터 투자에...
"中연구진, 초고에너지 '우주線' 우리은하서 기원 첫 확인" 2024-02-27 17:18:56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천체물리학 연구소의 천체물리학자인 엘레나 아마토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은하계에서 우주선이 어떻게 방출되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LHAASO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 다오청현의 해발고도 4천410m인 하이쯔산에 위치한 국가 핵심 과학기술 기반...
'Moon 먼저 여는 자가 미래승자'…달나라서 '자원확보 전쟁' 불붙는다 2024-02-23 18:15:49
눈독을 들이고 있다. 천체물리학자 닐 더그래스 타이슨은 “우주에서 천연자원을 가장 먼저 발굴하는 사람이 첫 번째 ‘조(兆)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노아 포포낙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축구장 크기만 한 소행성 하나에도 많으면 500억달러(약 66조원) 가치의 백금이 매장돼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화성과...
[사이테크+] 1987년 폭발 '초신성 1987A' 잔해에서 중성자별 증거 발견 2024-02-23 05:00:02
연구돼온 천체의 하나로 꼽힌다. 폭발 전후 중성미자(neutrino)가 생성돼 초신성 폭발 빛이 도달하기 몇 시간 전에 지구에서 감지됐으며, 이는 초신성 폭발로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형성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폭발로 빠르게 팽창하는 조밀한 가스와 먼지 등으로 인해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은...
[사이테크+] "매일 태양 1개만큼 물질 빨아들이는 초거대 퀘이사 포착" 2024-02-20 05:00:02
광년)에서 발견되는 활동적인 초대질량 블랙홀을 포함한 특이 천체다. 호주 국립대(ANU) 크리스천 울프 교수팀은 2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서 2022년 발견된 퀘이사 J0529-4351에 대한 추가 관측과 모델 실험을 통해 이 퀘이사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밝고 빠르게 성장하는 천체일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