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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예고' 12명 구속…20~30대 위주 2023-08-11 09:21:52
각각 흉기 난동을 예고한 4명이 줄줄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구속된 12명 중 20대가 5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30대가 4명, 40대가 1명이었고 만 19세여서 10대로 분류된 피의자도 2명이었다. 대검은 "온라인상 살인 예고 위협글 게시는 국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경찰력을 적시에 필요한 곳에 쓸 수 없게...
저커버그 "26일 대결하자" VS 머스크 "이번주 확답" 2023-08-07 16:23:26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철창 결투가 오는 26일 실제로 성사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 계정을 통해 “나는 오늘도 준비됐다. (머스크와의 결투를) 숨죽이고 기다리지 않겠다”며 이달 26일로 대결을 제안했다. 이어 머스크는...
저커버그 26일 '현피' 제안…머스크 "목·허리 MRI검사 뒤 결정"(종합) 2023-08-07 15:08:47
이달 하순께 철창 경기장에서 격투를 벌이는 빅 이벤트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저커버그는 당장이라도 승부에 나설 수 있다면서 오는 26일을 결투일로 제안했다. 머스크는 이길 자신이 있다면서도 목과 허리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며 이번 주중 확답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6일(현지시간) 메타의 소셜미디어 앱...
"준비됐다"…저커버그 vs 머스크 26일 결투 생중계? 2023-08-07 13:09:52
댓글에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지난달 초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인 스레드를 출시하면서 더...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2023-08-07 12:36:17
누군가의 댓글에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했다. 옥타곤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사용하는 철망을 두른...
머스크 "저커버그와 결투, X로 생중계" 2023-08-07 00:50:00
겨냥해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하자, 저커버그도 “위치를 보내라”고 응수한 것. 이후 두 사람은 주짓수 훈련 모습을 공개하는 등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의지를 불태웠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대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머스크-저커버그 결투, "엑스로 생중계" 2023-08-06 20:09:46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는 누군가의 댓글에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했다. 옥타곤은 세계 최대 종합격...
'회장님들 현피' 코앞?…머스크 "저커버그 결투 엑스로 생중계" 2023-08-06 20:03:43
댓글에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했다. 옥타곤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사용하는 철망을 두른...
"저커버그와 대결 X에서 생중계 하겠다"…머스크 '예고' 2023-08-06 18:58:36
“철창 싸움을 한 준비가 돼 있다”고 응수했고, 저커버그가 “위치를 보내라”고 하자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해 대결 분위기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신체 훈련을 거듭하며 ‘현피’ 의지를 불태웠지만, 한 달 넘게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CEO는 지난달 초 스레드의...
'신림 칼부림 풀 영상' 무차별 확산…잘못 올렸다간 '큰일' [이슈+] 2023-07-24 20:00:03
수 있다"고 권고했다. 영상 유포했다간 '철창신세'도…"현실 감각 느끼려 노력해야" 이 같은 영상을 유포하는 것은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당부 된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1항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냄으로써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