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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가게 이번 명절 단기 알바에 40명이 지원했다"며 "경기가 안 좋은 것을 실감한다"는 글도 게재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연휴 기간 속속 등장하는 이색 구인 글이 주목받는 가운데,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구직자'...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소신과 의리를 지키자는 생각으로 살았다. '과일 가게 옆 단칸방의 온기를 기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말을 종종 한다. 노점상 집안 출신으로 승무원 생활을 하며 봉사하는 삶을 배웠고, 네트워크 없이도 발품을 팔며 창업에 성공하고 여기까지 왔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는 청년들이 늘어...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레저 스포츠웨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 ‘레저디’를 운영하는 ‘가자고’ 2024-02-06 09:41:10
가자고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창업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설립일 : 2023년 6월 주요사업 : 레저 스포츠웨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
[단독] "에쎄는 인도 최대 밀수 담배"…배후 지목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04 11:12:42
구랑(Gurang) 이라는 이름의 인도 청년이 코로나 봉쇄 기간에 겪은 일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구랑의 선호 담배는 원래 ‘말보로 라이트’였다. 1주일간 집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에 그는 동네 담배 가게에서 말보로 ‘사재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가 살 수 있는 양은 2보루뿐이었다. 구랑과 똑같은 생각을 한 이들이...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2024-01-31 18:25:21
중인 가게 여섯 곳에는 손님이 다섯 팀뿐이었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때 1109억원을 들여 세워졌다. ‘호랑이 카페’ ‘이멜다 분식’ 등 소문난 맛집이 있는 청계·대림상가 보행교는 하루 평균 3000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진양상가 쪽으로 갈수록 통행량이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코바코, 소상공인 지역 방송광고에 최대 900만원 지원 2024-01-29 09:17:16
가게, 백년소공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2022년까지 사업에 참여했던 소상공인도 올해부터는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까지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분석 등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너무나 달콤한 샬라메의 '웡카' 2024-01-22 18:43:10
웡카의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했다. 청년 시절의 풋풋한 웡카를 연기하면서다. 이달 말 국내 개봉하는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작품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 영화다. 패딩턴 시리즈를 연출한 폴 킹이 메가폰을 잡았다. 샬라메는 시종일관 로맨틱한 미소와 서정적인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방통위-코바코, 소상공인 180개 사 방송광고 제작 지원 2024-01-19 09:14:18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청년 일자리 창업자 등 지역 소상공인 180개 사를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177개 사 대비 80개 사 늘어난 257개 사에 총 28억6천8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1차 공모에서는 그중 180개 사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락눈이 검고 짙은 눈썹을 때리니 2024-01-16 17:59:32
가게에서 나온 남자의 검은 머리에 눈이 덮인다. 사거리 신호등 앞에서 대여섯 명이 교통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다들 말이 없다. 눈 오는 날은 기도하지 않는 종교 같고, 어젯밤 꿈의 속편 같다. 징채 들고 가던 아홉 살 아이사거리 건너편 시립도서관 건물 뒤편에 서 있는 전나무와 소나무 같은 늘푸른나무들에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 내년 정비사업 시작…신촌 이대 상권 살릴 것" 2024-01-16 16:09:58
신촌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상권을 되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텅텅 빈 신촌역사와 예스aPM 때문에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신촌 민자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 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