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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채용 2만4000명…작년보다 10% 늘린다 2024-01-17 18:35:53
프로그램에 더해 ‘고졸 채용 컨설팅 세미나’ ‘합격자 자소서 공개 게시판’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장애인 채용 상담 부스도 처음 설치됐다. 30개 기관이 전문적이고 상세한 채용 상담을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높아진 장애인 의무고용률 목표(3.8%)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목 “올해 공공기관 2.4만명 신규채용…경영평가 반영, 예산 아끼지 않을 것” 2024-01-17 15:02:39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확대한 2만 4천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채용 규모도 확대하고, 상향된 장애인의무고용률 목표(3.8%)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단 설명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공공기관...
최상목 "공공기관 신규채용 10% 확대 추진…경영평가 반영" 2024-01-17 14:00:02
2만4천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채용 규모도 확대하고, 상향된 장애인의무고용률 목표(3.8%)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철도공사, 건강보험공단 등 역대 최대규모인 151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기관별...
"이러다 결혼도 못할 판"…2030 男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13 07:04:05
편이다. 여전히 남성의 고용률 자체는 전 연령대에서 여성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다만 그만큼 고용 시장에서 남성을 우대하는 경향성이 줄어들고, 남성 중심의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경기는 주춤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고용이 저조하던 서비스업, 문화 산업 등이 팽창하면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2000년대...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6.5%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40대에서도 취업자 수가 5만4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0.7%포인트 상승한 69.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2024-01-10 08:56:03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고용률 '최고'…여성·보건복지·고령층, 취업자 증가세 주도 작년 12월 취업자 28만5천명↑…실업률, 33개월만에 상승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었다. 80만명 넘게 급증했던 2022년보다는 증가세가...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고용률을 0.5%포인트 낮추는 반면 미혼여성의 고용률 증가 효과는 0.2%포인트에 그쳤다.미혼 심화하면…7년 후 경제활동참가율 감소 시작 미혼의 증가는 중장기적으로도 노동감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혼인율이 감소가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30년 후 미혼 비중이 현재의 약 2배 수준(남성 60%, 여성...
韓,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 진입…이정식 “계속고용 논의 본격화할 것” 2024-01-05 17:02:59
적극적으로 강화해 역대 가장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면서도 “이중구조와 같은 해묵은 구조적 문제와 초유의 저출산·고령사회 도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가 국민의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같은 배를 타고 함께...
尹 "공매도 금지, 선거 끝나도 쭉…부작용 완벽 해소돼야 풀 것" 2024-01-04 12:30:51
고용률이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결과를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게 민생을 알뜰하게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시 지표는 좋은데 (국민이) 아직 이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현장에서 알뜰하고 세심한 정책 집행 배려가 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토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을 기업천국·꿀잼도시로 만들겠다" 2024-01-02 19:00:46
지난해 9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고용률은 지난해 11월 60.7%를 기록, 11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김 시장은 “취임할 때 ‘부자도시, 청년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올해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시정 운영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