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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현역 전원 생환…감동없는 與 경선 2024-02-25 18:47:40
대변인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서울 동대문갑에 도전했던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김영우 전 의원에게 패했다. 이 밖에 이종철(서울 성북갑), 이상규(성북을), 강성만(금천), 유제홍(인천 부평갑), 이형섭(경기 의정부을),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전만권(충남 아산을), 고기철(제주 서귀포) 후보의 공천이...
"졸업생 쫓아낸 만행에 분노"…尹 사과 요구한 카이스트 동문 2024-02-17 14:20:07
예비후보인 김혜민 카이스트 전 총학생회장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는 윤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했다.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은 축사 도중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라"는 취지로 외치다 사복 경호원들에게...
'강제 징집 피하자'…미얀마 청년 1천여명 태국대사관에 몰려 2024-02-17 11:59:25
대변인은 미얀마 인구 5천600만명 중 남성 630만명, 여성 770만명 등 1천400만명이 군 복무 대상자라고 설명했다. 징집을 피하면 3∼5년 형의 징역과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에 따라 많은 청년이 해외로 떠나면서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계속된 현지인들의 탈출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bumsoo@yna.co.kr...
미얀마군, 4월부터 매달 5천명 징집…저항세력 "인간방패 강요" 2024-02-15 13:09:06
6만명 규모…"청년 해외 도피·무장단체 가입 증가 전망"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군 복무 의무화를 발표한 미얀마 군사정권이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 등을 밝히며 강제 징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군정은 매년 6만명을 징집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혔다. 매달 5천명씩...
'반군에 고전' 미얀마 군정, 강제 징집…남녀 2년 복무 의무화 2024-02-11 13:30:54
5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조 민 툰 군정 대변인은 "국가 보호와 방어의 의무는 군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있다"며 "모든 국민이 병역법에 자랑스럽게 따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병역법은 2010년 도입됐지만 지금까지는 시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저항 세력의 반격이 거세지면서 수세에 몰리자...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한 적이 있다. '청년들이 찍고 싶어 하는 보수 정당'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젊고 참신한 인물을 발굴하는 게 내 역할이다. 공약 역시 당장의 표 보다는 자녀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을 고민하면서 만들고 있다. 신당이어서 힘든 점도 많다. 비유하자면 대기업에서 월급 잘 받고 다니다가 다시...
文 대통령에 고소당한 與 청년대변인, 파주을에 출사표 던졌다 2024-01-26 15:43:07
대변인(당시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3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박주연 기자...
한동훈 던킨·맨투맨이 뭐라고…與 "이게 이럴 일인가" 직격 2024-01-17 09:58:06
한 위원장 발언을 복기해 반박했다. 앞서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꽤 오래전에 사서 입고 다니던' 것이라 부연 설명을 더 했는데, 해당 상품은 고작 넉 달 전인 8월 말에 발매된 것"이라며 "불필요한 말을 보태서 논란을 자초하는 모양새가 벌써 '구태 정치인'의 자격을 갖춘 듯하다"고 한...
'틀에 박힌 업무보고' 돌려 보낸 尹 "새 정책 가져와라" 2024-01-16 17:56:07
전해졌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장관은 여러 차례 만나 반도체 육성을 위한 협업을 수시로 논의했고 리허설도 함께하면서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무는 데 의기투합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중국, 대만 총통 선거 앞두고 교환학생 대만 파견 중단" 2024-01-13 11:29:25
장샤오강 국방부와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나서 "민진당 당국의 미국 무기 구매는 조국의 완전 통일이라는 대세를 막을 수 없고, 대만을 전쟁 위기에 몰아넣을 뿐", "대만 독립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가장 큰 위협이자 죽음의 길"이라며 민진당에 공세를 취하기도 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