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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이후 저는 없다" 한동훈도 아이폰 내려놓게 만든 고동진 '국회 입성' 2024-04-11 13:00:02
사장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이 같은 결연한 의지가 마음을 움직였다고 했다. “나는 과연 제2의 인생에서 저런 결심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결국 마음을 굳혔다”고 부연했다. 당시 한 위원장은 평소 사용하는 애플 아이폰 대신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을 꺼내들어 함께 ‘기념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었다. 고 전...
투표 당일 SNS 뛰어든 한동훈…"나라 지켜달라" 연달아 호소 2024-04-10 14:20:32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투표장에 나와달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연달아 남겼다. 다른 당 대표와 달리 한 위원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등장한 것은 처음으로, 막바지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공식 페이스북에 "본투표율이...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후보 측은 “양치기 청년 장예찬은 ‘보수 팔이’ ‘대통령 팔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장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석준 국민의힘 종합상활실 부실장은 9일 B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장 후보가)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저희 당에서는 지금 간곡하게 바라고 있다”고 했다....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지금 청년들은 모든 게 쉽지 않다. 국가가 청년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 젊은 세대들이 바라는 건 능력에 따른 공정한 사회다. 앞으로도 그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다.” ▷야당을 상대로 ‘범죄자 심판’이라는 네거티브 프레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우리 당에...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년 세대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젊은 층이 바라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송도 유세 직후 인근 카페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지금의 청년들처럼...
"경제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선 안돼" 2024-04-05 18:36:4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년 세대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젊은 층이 바라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송도 유세 직후 인근 카페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지금의 청년들처럼...
국힘 청년 공약…"요금제 데이터 2배로" 2024-04-05 18:22:46
청년문화예술 패스’의 적용 연령도 만 18세에서 24세까지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 동·미추홀구 지원 유세에서 “청년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 최저구간을 내리고 소량 데이터 구간 요금을 세분화해 새로 생기는...
한동훈은 '신촌'·이재명은 '대전'…사전투표 택한 이유 보니 2024-04-05 14:13:10
5일 시작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촌동과 대전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대학 인근 사전투표장을 찾아 20대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사전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나라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다고 보고 청년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20대·여성·아동에 밀렸다" 조국이 띄운 4050 소외론…사실일까? [팩트체크] 2024-04-05 10:42:41
세대'로 꼽힌다. 반면 1990년대 이후 태어난 MZ(밀레니얼+Z) 세대는 '단군 이래 최초로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 대표의 4050 소외론과 관련, "아무 갈라치기나 막 하는 것 같다"며 "우리도 40·50대인데 어떤 청년에게 밀렸고 어떤 여성...
'깜깜이 선거' 시작…한동훈 "내가 찍으면 이긴다고 생각해야" 2024-04-04 09:41:15
비상대책위원장은 "스스로 선택을 믿고 한 분도 빠짐없이 나와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제부터 여론조사는 깜깜이 시간, 이제까지 나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진다고 나오는데 진짜냐 묻는 분들이 많다"며 "내가 한 표 찍는 것으로 바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