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억원 기재차관 "3월 물가 더 오른다…알뜰폰 요금 추가 인하" 2022-04-01 08:41:19
유도하고, 듀얼심 지원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도 높이겠다"고 했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하반기 추가 인하하기로 했다. 현재 메가바이트(MB)당 1.61원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를 더 낮추겠다는 것이다. 청년들의 데이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취업사이트 데이터 무과금, 데이터 추가 제공 등 청년 맞춤형 데이터 프로모션을...
홍남기 "당분간 높은 물가 지속 우려…가능한 정책수단 총동원"(종합) 2022-03-30 17:30:13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하는 등 업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해외발 물가 상승 압력은 한동안 지속·파급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물가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홍남기 "당분간 높은 물가 지속 우려…가공식품업 지원" 2022-03-30 17:00:00
가능 원료의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하는 등 업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부총리는 또 충남 서천의 청년마을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연계 모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지현 "이준석의 공정은 '능력주의'…불평등·차별 강화" 2022-03-28 14:41:1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 공천에서 청년·여성·장애인 할당제를 없애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차별과 불평등을 강화한다"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8일 민주당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제20대 대선의 의미와 6·1 지방선거의 과제 토론회' 축사에서 "이 대표는 최근 지방선거 공천 때 청년, 여성,...
국민의힘 "여성·청년 할당 없다" vs 민주당 "할당제 늘릴 것" 2022-03-24 19:21:12
대표는 할당제 대신 역량평가를 도입하고, 공천에 있어 정량 기준을 세우는 방안을 통해 “공천을 제도화·시스템화하겠다”고 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에서 3등급(상위 35%) 이상,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2등급(상위 15%)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민주당은 여성과...
이준석 "지방선거 여성·청년 할당 안한다" 2022-03-24 17:38:20
당 차원의 할당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역·기초의원 공천 때 여성·청년을 30% 이상 의무 공천하는 걸 검토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반대 전략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시키고 평가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추구하는 인사 원칙을 그대로...
與, 지방선거에 여성·청년 30% 의무공천 검토 2022-03-22 17:13:46
후보자의 30% 이상을 여성·청년에 강제 할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때 여성과 청년을 30% 이상 두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현실적인 여건을 이유로 이런 원칙을 지키지 않아 당헌·당규가 유명무실해졌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여성·청년층의 중요성이...
박지현 "尹 인수위, 27명 중 여성 고작 4명…청년은 없어" 2022-03-18 16:48:01
청년은 단 한 명도 자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에 여성 할당과 지역 안배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 같은 결과였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돈으로도 셀 수 없는 것이 바로 기후인데, 이번 인선에서 기후변화...
박지현, 尹 '자리 나눠먹기' 발언에 "자리 분배하는 게 실력" 2022-03-15 11:06:28
할당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선 최고의 경륜과 실력이 있는 사람을 모셔야지 자리 나눠 먹기 식으로 해서는 국민 통합이 안 된다고 본다"며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안배나 여성 할당을)...
진중권, 국민의힘 여성정책 비판 "성차별 존재 않는 지상낙원"? 2022-03-15 10:24:46
여성 할당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역 안배나 여성 할당을) 우선으로 하는 그런 국민 통합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청년과 미래 세대가 볼 때 정부에 실망할 가능성도 크다"고 했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