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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음식물 3만→5만원 조정 2024-07-31 09:31:10
금지법상 음식물 가액 3만원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1천70명(51.8%)이 가액을 상향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가액 유지와 가액 하향은 각각 897명(43.4%), 98명(4.8%)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가액 유지 50.6%, 가액 상향 44.4%, 가액 하향 5.0%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올해 들어 가액을 올려야 한다는...
"윤 대통령, 명품가방 신고 안 했다"…대통령실, 검찰에 회신 2024-07-30 20:59:39
알려졌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안 경우 '소속 기관장'에 지체 없이 서면으로 신고하도록 한다.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하지만 정부 수반인 윤 대통령의 경우 자신이 기관장인 셈이라 '기관장 신고'...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올해 5월 20일 고발인 신분으로 중앙지검에 출석한 백 대표는 김 여사가 명품백 외에도 180만원 상당 명품 화장품·향수와 40만원 상당 양주를 받은 혐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 불상의 대기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혐의, ‘금융위원 인사 청탁’과 관련한...
“휴일, 집주변, 빵, 커피 등” 이진숙 법인카드 논란...배임죄 적용되나 2024-07-29 15:12:21
등의 금품 수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은 음식물에 대해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원 이하 음식물에 대해서는 예외적 수수를 허용하고 있다. 법인카드의 개인적 사용, 사적 유용은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한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이다. 일명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
최재영만 나온 '尹 탄핵 청문회'…'야밤 카톡' 발언 놓고 여야 충돌 2024-07-26 17:51:38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배우자는 직무 관련 금품을 수수해선 안 된다고 돼 있다”며 “최 목사가 청탁이 있었음을 시인했고, 김 여사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으니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날 청문회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를 비롯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대표, 이종호 전...
검찰 '尹대통령, 김여사 명품가방 신고 여부' 확인 방침 2024-07-26 15:26:53
여부 등 수사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배우자는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한 금품을 받아선 안 되며, 만약 공직자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
가짜 수산업자가 포르쉐 제공...박영수 유죄 2024-07-26 15:21:06
등 총 336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2022년 11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가 크게 훼손된 사안"이라며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 청렴성 등에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금품을...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올린다…3만→5만원으로 2024-07-23 12:53:33
"어제 의결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조해 입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권익위는 전원위원회는 청탁금지법상 음식물의 가액 범위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향후 입법 예고와...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2024-07-22 20:01:55
정부가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 접대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2016년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8년 만의 첫 인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이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식사 접대비 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