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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과학기술인상에 건국대 박훈철 교수 2021-08-04 12:00:06
박훈철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교수는 장수풍뎅이 뒷날개가 공기력과 관성력을 받아 완전히 펼쳐진다는 사실을 초고속 카메라 촬영으로 밝혀냈다. 비행 중 장애물과 충돌해 뒷날개가 접히더라도 중앙부에서 충돌 에너지를 흡수해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수소드론부터 보트까지…2021수소모빌리티+쇼에 140개 기업 참여 2021-07-26 10:37:58
아이팝은 수소드론을, 이플로우는 수소연료전지 자전거를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리움산업의 수소드론은 액화수소 기반 연료전지 파워팩이 탑재돼 기존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드론보다 체공 시간이 10배 이상 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수소모빌리티+쇼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 태양광 무인항공기 국내 최장시간 비행 성공 2021-06-29 16:49:43
장기체공이 가능하다. 재난감시, 산불감시, 해안감시, 공간정보수집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성층권에서 체공하며 인공위성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이 대학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정부 및 외부 기관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태양광 무인항공기를 개발해왔다. 처음에는 1~2시간 비행에서 시작해 56시간...
이상률 항우연 원장 "누리호 10월 발사 준비 순조롭게 진행중" 2021-05-06 13:15:14
우주 태양광, 우주 엘리베이터, 성층권 장기 체공 등 선진국이 아직 하지 못하거나 한국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원장은 "2050년 이후 먼 미래를 내다보고, (선진국이) 완전히 하지 않았거나 선진국이 연구하고 있더라도 우리가 지금 따라가면 할 수 있는 분야를 다루려고 한다"고 했다. 이...
[시론] '가덕도 삽질'에 앞서 따져볼 공항의 조건 2021-05-05 17:28:26
: 5.00), 활주로의 체공선회가 상호 간섭을 받는 장주비행 여건(2.9 : 4.5), 선박 높이 50m 이상인 선박 수로의 영향(4.0 : 5.0), 이착륙을 위협하는 측풍의 영향(4.35 : 4.9), 지진, 해일, 지반공학적 위험 등 자연재해의 영향(0.78 : 2.75)은 모두 가덕도가 김해공항의 점수보다 낮았다. 둘째, 전략적 고려사항이다. 주민...
ENHYPEN ‘Drunk-Dazed’, 점프 체공시간까지 맞춘 칼군무의 쾌감…29일 음악방송 출격 2021-04-29 15:20:03
동작의 체공시간까지 맞출 정도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부터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하는데, 전 세계 ENGENE(엔진)분들이 우리의 무대를 보신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떨린다. `Drunk-Dazed` 무대를 보고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Drunk-Dazed` 무대는 26일 Mnet...
아시아 창업가들의 눈은 ESG로… ‘2021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2021-04-01 18:39:12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SWA는 체공시간의 효율성을 높인 수직이착륙형 무인기에 배수가 가능한 강우량 측정 센서와 구름의 모양을 측정하는 레이더센터를 결합한 제품이다.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진 팀도 많았다. 인도네시아 2팀은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필요영양에 따라 맞춤 주문이 가능한 음식 배달 어플 서비스를...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된 ‘CES 2021’을 빛낸 한국기업…국내 최초 학부생 출신 변주영 씨 혁신상 수상 2021-02-25 13:33:48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대학생 김 모(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3)씨도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정말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플랫폼을 경험해봤는데, CES 2021는 비대면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 전시회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기업들의 미래전략을 직접 캐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군, '5조원' 경항모 사업 확정…수직이착륙기 도입도 공식화 2020-12-30 15:42:16
도발 상공에 도달하더라도 체공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공중에서 재급유는 가능하지만 재무장이 불가능하다는 작전적인 제한도 있다. 해군 관계자는 합참의 이번 소요결정과 관련 “경항모 사업이 첫 발을 떼면서 2022년 사업 착수를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사이테크 플러스] "장수풍뎅이 날개 원리규명…충돌해도 추락않는 비행로봇 개발" 2020-12-06 09:42:57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운행체공학과 박훈철 교수팀은 6일 장수풍뎅이의 뒷날개 펼침 원리를 규명하고, 이 날개의 접힘부 바깥 부분이 장애물과 충돌하면 접히면서 충격을 완화, 비행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장수풍뎅이 뒷날개의 접힘-펼침을 모방해 중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