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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를 가다] 영화 모가디슈처럼…한국대사관 키이우 탈출기 2022-03-22 08:07:15
합류하기도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말도 마세요. 우리 직원들 전부 영화 한 편씩 다 찍었죠."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체르니우치의 임시 대사관에서 만난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빠져나오던 당시를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김 대사가 전한 주우크라이나...
[우크라를 가다] "언제 이 전쟁 끝날지 모르겠다" 2022-03-22 01:42:53
도착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체류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안전상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 또는 재산상 불이익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동의합니다.' 우크라이나 취재를 위해 외교부에 제출한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러시아 "외국 용병 180명 제거"…폴란드 접경지역도 공습 2022-03-14 07:06:18
넘어선 공격을 할 경우 연합군의 전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날 서남부 도시 이바노-프란키우스의 공항도 러시아군의 공습 표적이 됐다. 루마니아 국경과 가까운 이 도시는 한국대사관이 키이우에서 대피한 체르니우치와 약 100㎞ 거리다. 로이터는 이번 공격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가장...
러군 나토 경계 위협…폴란드 국경인근 교육센터·훈련장 폭격 2022-03-14 05:57:48
이 도시는 한국대사관이 키이우에서 대피한 체르니우치와 약 100㎞ 거리다. 로이터는 이번 공격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가장 서쪽에 감행된 공격이라고 평가했다. ◇ 마리우폴 사망자 2천명 넘겨…격전지서 전 뉴욕타임스 기자도 사망 수도 키이우로 진군하려는 러시아군을 막기 위한 격전도 계속 이어졌다. 공세가 한창...
러시아, 한국대사관 대피한 우크라 남서부까지 공격 2022-03-13 21:12:17
키이우(키예프)에서 대피한 체르니우치와 약 100㎞ 거리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비롯한 공관원들은 2일 밤 체르니우치에 도착해 임시로 한국 국민과 가족의 탈출을 돕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또 이날 러시아군이 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까지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우크라 침공] 러, 한국대사관 대피한 남서부까지 공격 확대(종합2보) 2022-03-13 21:07:51
키이우(키예프)에서 대피한 체르니우치와 약 100㎞ 거리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비롯한 공관원들은 2일 밤 체르니우치에 도착해 임시로 한국 국민과 가족의 탈출을 돕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또 이날 러시아군이 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까지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우크라 침공] 러, 한국대사관 대피한 남서부까지 공격 확대(종합) 2022-03-13 19:11:46
키이우(키예프)에서 대피한 체르니우치와 약 100㎞ 거리다.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를 비롯한 공관원들은 2일 밤 체르니우치에 도착해 임시로 한국 국민과 가족의 탈출을 돕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또 이날 러시아군이 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까지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러, 키이우 총공세…우크라, 요새화로 결사항전 2022-03-13 17:38:40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파괴됐다. 체르니히우는 러시아군에 1주일 이상 포위된 상태다. 현재 이 지역의 전기, 식수, 가스가 바닥났다. 12일째 러시아군에 포위된 아조우해(아조프해)의 연안 도시 마리우폴 당국은 민간인 158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의 공격은 서방국 공관 등이 대피한 서부 리비우 외곽까지...
우크라이나 '심장' 겨눈 러시아…본격화하는 키이우 공방전 2022-03-13 11:12:34
100㎞ 떨어진 도시인 체르니히우에서는 랜드마크인 호텔 우크라이나가 폭격으로 파괴됐다. 체르니히우는 약 1주일 전부터 러시아군에 포위된 상태다. 행정 당국자는 이 지역의 전기와 식수, 가스가 모두 바닥났다고 전했다. 12일째 러시아군에 포위된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는 1582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 키이우 25km 진격…"모두 죽여야 점령할 것" 2022-03-13 07:50:56
약 100㎞ 떨어진 도시 체르니히우에서는 도시 랜드마크인 `호텔 우크라이나`가 폭격으로 파괴됐다. 체르니히우는 러시아군에 일주일 이상 포위된 상태다. 행정 당국자는 현재 이 지역의 전기, 식수, 가스가 바닥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12일째 러시아군에 포위된 아조우해(아조프해) 연안 도시 마리우폴 당국은 1천58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