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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선 사전투표 'D-1'…여야 사활 걸고 총력 유세 2023-10-05 22:11:00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물론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책임을 지고 사퇴했던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비명계 강병원·오영환·이소영 의원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홍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강서구청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총선 바로미터"라며 "승리 기세를 몰아 오만과 독선의 윤석열 정부에게...
조응천 "이게 민주정당이냐"…김남국 "뻔뻔하게" 2023-10-05 13:48:01
"국민과 당원이 뽑은 당대표 내려오라고 체포동의안으로 협박한 소수의 사람이 어떻게 뻔뻔하게 민주 정당을 말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의원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말로만 민주주의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협잡과 뒷거래뿐이다"라며 "입으로만 자유와 정의,...
조응천 "이재명 사당화 심화…이게 민주정당이냐" 2023-10-05 10:21:04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가결 표를 던졌던 의원들을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가결 표결했다고 자인한 적이 없고, 당론으로 정한 바 없는 자유 투표, 양심 표결을 가지고 어떻게 징계할 거냐"며 "헌법과 국회법은 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표결해야 하는데, 당헌·당규가 헌법이나 법률보다...
[민철기의 개똥法학] 영장재판은 '법의 심판'이 아니다 2023-10-04 18:04:59
야당 대표이기도 하고 체포동의안도 국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터라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영장 기각 이후 검찰의 반응은 아쉬움이 남는다. 형사소송법상 수사는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가 없는...
홍익표 "尹, 국정 파행 중심에 법무부·검찰…한동훈 파면해야" 2023-10-04 10:25:29
체포동의안에 대한 '피의사실 유포'를 거론했다. 한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30분가량 이 대표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 장관의 발언이 10여 분을 넘어가자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피의 사실을 공표해선 안 된다" "여기가 재판부냐" 등의 고성이 터져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당은...
홍익표 "윤 대통령, 이런 인물 계속 보내면 부결"…대법원장 공백 현실화 2023-10-03 18:35:25
어렵다. 임명동의안 부결이 현실화할 경우 1988년 이후 35년 만에 대법원장 공석 사태가 재연된다. 박주민 원내 수석부대표도 “부적격한 사람이 대법원장이 됐을 때 여러 부작용이 있지 않겠나”라며 “이를 방관하거나 용인하는 것보다 적격자가 빨리 대법원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했다....
[서화동 칼럼] 수치심도 죄의식도 없는 그들 2023-10-03 17:30:50
그럴싸하다. 하지만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표를 던지면 끝까지 색출해 정치생명을 끊을 것”이라던 친명계와 개딸들의 행태에 수수방관한 그였다. 대장동·백현동·대북송금 사건으로 이미 24명이 구속됐고, 이 대표 주변의 관련 인물 가운데 5명이나 사망했다. 상황이 이쯤 되면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지금은 통합 나설때"…野도 말린 영수회담 2023-10-02 18:19:54
시기상 부적절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체포동의안 가결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이 대표가 영수회담을 자꾸 요청하는 게 국민 눈에는 국면을 전환하려는 방책으로 보일 수 있다”며 “지금은 (당내) 통합과 탕평을 해야...
조국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검찰 "사실무근, 총 36회" 2023-09-30 14:49:51
체포동의안 표결 전날 페이스북에서 "검찰은 검사 약 60명 등 수사인력 수백명을 동원해 2년이 넘도록 제 주변을 300번 넘게 압수수색 하는 등 탈탈 털었다"고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서 "70여명의 검사가 376회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이젠 덕선이에겐 쓸 수 없는 '개딸'…필요하지만 버거운 그들 2023-09-30 07:18:01
떠받쳐주고 있는 개딸들이 이 대표의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 후 수박 색출에 열을 올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다. 자신의 명패가 보이도록 '부결 인증샷'을 올리거나 다른 의원의 가결을 폭로까지 하고 있다. 민중을 거스르면 민중에게 망할 것이라던 세네카는 이런 말도 했다. 민중을 따르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