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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갑진년, 연금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DRAGON 2024-01-08 16:07:38
소득공백기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셀프 연금이 필요하다면 최근 급성장 중인 월분배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고려해보자. 월분배형 ETF에서 나오는 분배금은 주식의 배당, 리츠의 부동산 임대수익,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등을 재원으로 한다. 2022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문송합니다…자사고 3학년 70%, 이과 택했다 2024-01-01 06:22:26
미래 소득과 취업률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2022학년도부터 수능 수학영역이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바뀌고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가 고착한 것도 수험생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다산칼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걱정한다 2023-12-25 17:31:46
필요한 것은 대부분의 평범한 젊은 세대가 자기 소득으로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고, 지속적인 소득 활동으로 출산과 육아, 교육을 감당할 수 있는 환경이다. 얼마 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결혼한 지 5년 미만인 신혼부부 중 주택 소유 부부의 유자녀 비중이 59.6%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보다 약...
'트로피 홈'이 뭐길래…고소득층 겨냥한 초고가 주택 트렌드 확산 2023-12-22 18:15:06
수요자들의 소득수준 증가와 그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맞물려,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자산가 수요층을 겨냥한 초고가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최근 공급된 고급주거시설 상당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 내 고급 오피스텔인...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라는 점에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상한액을 정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848만14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1962만5106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가입자가 반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월급 1억2천만원 최고 건보료 424만원 2023-12-19 06:50:56
외 보험료)로 나뉜다. 다만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어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고 상한액이 있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반반씩 부담한다.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절반의 상한액은 올해 월 391만1천280원에서 내년에는 월 424만710원이 된다. 월...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5만명…"내년 예금·주식 확대" 2023-12-17 18:15:52
‘초고자산가’는 1.9%(9000명)였다. 부자의 70.6%는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고,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종로구 용산구에 이어 초고가 주상복합단지가 몰린 성수동이 포함된 성동구가 부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자 가구의 총소득에서 생활비와 세금, 3대 사회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를 제외한 소득...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5만6천명…1년 새 7.5% 증가 2023-12-17 07:00:02
9천명…고수익 투자처로 주식·주택·금·보석 꼽아 주로 사업소득으로 자산 축적 뒤 부동산 투자로 더 불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지난해 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 수가 전년보다 7.5% 늘어난 45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17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연합시론] 잇단 인구재앙 경고…'언발에 오줌' 대책으론 안된다 2023-12-15 16:10:49
소득이 줄어든 대신 부채가 다른 연령대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 사회를 끌어나갈 미래 세대의 암울한 현주소다. 전날 통계청이 내놓은 '장래 인구추계: 2022~2072년'의 내용을 보면 더 충격적이다. 지난해 5천167만명인 우리나라 총인구는 50년 뒤인 2072년 1천545만명이 줄어 3천622만명대에...
[커버스토리] '다인종국 한국'…인구위기에 도움 줄까 2023-12-11 10:01:01
상대소득 가설에 따르면 개인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절대적 소득이 아닌 ‘기대 수준 대비 상대 소득’입니다. 즉 부모 슬하에서 경험한 풍요로움에 기준을 두기 때문에 취업난 등으로 인해 이와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는 겁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