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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간과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인디스쿨은 초등교사 14만명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로 지난해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사들이 교권 침해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서 주목받았다. 인디스쿨은 “다양한 행동 특성을 가진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명확하고 단호한 생활지도는 교육적 접근을 넘어 학생의 안전과 발달을 위...
[책마을] '여자들이 하기 좋다'는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 2024-02-02 18:48:03
기자 출신 이슬기 칼럼니스트 그리고 초등교사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이자 성교육 활동가로 살고 있는 서현주 두 사람이 여초 직업을 택했다가 이를 ‘때려치운’ 32명의 여성을 인터뷰했다. 여성들이 진로를 선택했을 때부터 회사를 나올 때까지를 두루 살펴본 논픽션이자 르포르타주다. 평생 직업이 사라진 시대. 직업을...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몰래 녹음 자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1심 판결에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왜곡한 판결에 유감을 표한다"며 "교육 방법이 제한적인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9단독...
초등교사 합격자 여성이 90% 2024-02-02 10:04:14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는 총 110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1명으로 10%에 불과했다. 전년도 비율(9.6%·114명 중 11명)과 비슷했다. 최근 5년간 서울 초등학교 교사 중 남성 합격자 비율은 2020학년도 10.4%, 2021학년도 13.2%, 2022학년도 10.6%, 2023학년도 9.6% 등으로 10% 안팎을...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2024-02-01 15:25:20
한 초등교사는 “몰래한 녹음이 증거로 채택이 돼 정서적 아동학대로 인정이 돼 앞으로 특수아동에 대한 공교육은 더 소극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른 서울 지역 초등교사는 “이제부터 많은 학부모들이 녹음기를 학생들의 가방에 넣어서 보낼 것이 우려된다”며 “나중에 교사가 본인 마음에 안들면 한방에...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11호 인재로 영입 2024-01-29 18:55:26
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백승아 전 교사(38·오른쪽)를 각각 총선 영입 11호, 12호 인재로 끌어들였다. 이 전 총경은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장,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지내며 여성 지구대장으론 드물게 총경 계급으로 승진했다....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백승아 전 교사(38)를 영입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일선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성공 신화로 유명한 이 전 총경은 마포 홍익지구대장,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거친 인사다. 과거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이대로면 결혼은 꿈도 못 꿔"…30대 교사 '딴마음' 먹었다 [이슈+] 2024-01-27 10:00:02
초등교사를 그만두고 한의대에 합격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7만3000회를 기록하는 등, 전현직 교사들을 중심으로 의대 준비·합격 관련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영상을 본 교사들은 "도전을 망설였는데 큰 자극제가 된다", "이게 교사의 현실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2025년...
합성사진 유포한 제자에 되려 고소당한 교사 2024-01-24 17:40:48
여성청소년과는 "현재 수사 중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A씨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감은 "오는 25일 교보위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만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초등교사노동조합은 "교보위를 단호히 요청한 교사에게 돌아온 것은 정서적 아동학대 피소"라며 "교육당국은...
"혼잣말에 감옥 가라니"…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분노' 2024-01-19 11:31:40
초등교사노동조합이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내가 아들 측에 녹음기를 숨겨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행위에 대해 엄벌을 내려달라고 입을 모았다. 초등노조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서적 아동학대 피고 특수교사 선처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행위 엄벌 요청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한다. 교사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