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경찰, 톈안먼시위 추모단체 '외세와 결탁' 혐의 조사 2021-08-26 10:15:55
대해 지련회 초우항텅(鄒幸?) 부주석은 "지련회는 톈안먼시위 탄압을 추모하기 위해 홍콩에서 만들어진 단체"라며 "외국대리인이라는 주장은 어처구니 없다"고 반박했다. 1989년 중국 톈안먼 민주화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홍콩에서 결성된 지련회는 이듬해부터 매년 6월 4일 홍콩 빅토리아파크에서 대규모 추모 촛불집회를...
중국의 압박에 홍콩 톈안먼시위 추모집회 단체도 해산 논의 2021-08-22 10:30:08
평가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련회의 초우항텅(鄒幸?) 부주석도 SCMP에 민간인권전선과 직업교사노조의 해산이 "심각한 연쇄작용 효과"를 가했다고 토로했다. 1989년 중국 톈안먼 민주화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홍콩에서 결성된 지련회는 이듬해부터 매년 6월 4일 홍콩 빅토리아파크에서 대규모 추모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칸영화제, 홍콩 민주화 다큐멘터리 비밀리에 상영 결정 2021-07-16 11:50:33
칸영화제, 홍콩 민주화 다큐멘터리 비밀리에 상영 결정 초우 감독 "두려움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홍콩의 2019년 민주화 시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영화제 측은 '우리 시대의 혁명'(Revolution of Our Times)이라는 작품 상영 사실을...
中매체, 공산당 100주년 자화자찬…홍콩·대만은 '싸늘' 2021-07-01 12:49:22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支聯會·지련회)의 초우항텅 부주석을 불법집회 참여 선동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관은 전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치적 동기'를 포함해 홍콩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주장 속에 114명이 체포되는 것을 지켜봤고 그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홍콩 반중매체 빈과일보, 중국공산당 100주년에 폐간 위기 2021-06-18 10:22:12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DAB)의 홀든 초우 부대표는 "홍콩보안법에 따라 당국은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트리는 조직의 운영을 중지시킬 수 있다"면서 정부가 빈과일보 폐간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홍콩 최대 노조연합단체이자 친중 성향인 공회연합회(工會聯合會)의 스탠리 응 주석도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트린 빈과일...
홍콩 '톈안먼 추모' 주최측 인사 "당국, 내 발언 범죄로 확대" 2021-06-06 10:22:50
홍콩달러(약 145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경찰은 초우 부주석이 불법집회를 홍보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초우 부주석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2년 전 약속을 지키고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서 촛불을 켜겠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명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자격으로 4일 저녁 빅토리아 파크에 가겠다"...
"홍콩 '톈안먼 집회' 시민들 추모에 美·EU공관도 '촛불'" 2021-06-05 12:59:51
초우항텅(鄒幸?·36) 부주석을 체포하기도 했다. SCMP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 이날 대규모 경찰 인력을 전역에 배치하고 검문을 강화한 것은 오는 7월 1일 홍콩 주권반환일이나 입법회 의원 선거 등 하반기의 주요 행사를 앞두고 잠재적인 소요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bscha@yna.co.kr (끝)...
'6·4톈안먼' 32주년 추모집회 봉쇄 속 홍콩 전역서 켜진 촛불(종합) 2021-06-04 23:19:23
초우항텅 부주석과 20대 남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법집회를 홍보하고 선전한 혐의로 체포했다. 애초 지련회는 빅토리아 파크 집회가 불허되면 이날 온라인에서 추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당국의 강력 경고 속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온라인 추모 집회도 취소하고 시민들에게 각자 안전한 곳에서 추모를...
'6·4톈안먼' 32년만에 처음으로 텅 빈 홍콩 빅토리아파크 2021-06-04 21:28:52
초우항텅 부주석과 20대 남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법집회를 홍보하고 선전한 혐의로 체포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또 다른 민주활동가는 이날 오후 경찰의 봉쇄에도 빅토리아 파크에 홀로 들어가 톈안먼 민주화시위를 추모했다. 1989년 6월 4일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발포를 직접 목격한 한둥팡(58) 씨는...
'6·4톈안먼 32주년' 중국 침묵·홍콩 억압·대만 추모(종합) 2021-06-04 15:53:16
초우항텅(鄒幸?·36) 부주석과 20세의 음식배달 노동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지된 빅토리아 파크 촛불집회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런 행동이 사람들을 곤란에 빠트릴 수 있어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톈안먼 32주년인 이날 체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