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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권오갑 부회장 승진…"자구계획 마무리, 세대교체로 위기극복" 2016-10-17 18:17:39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최길선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권오갑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진두지휘한 권오갑 부회장이 경영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새로운 현대중공업 사장에는 ‘야드통’으로 불리는 현장 전문가 강환구...
위기의 재계…'인사 회오리' 예고 2016-10-17 17:29:21
사장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고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돼 인사를 조기에 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작년에는 11월3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었다. 한화그룹은 지난...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구원투수 교체`…신임 대표에 강환구 사장 2016-10-17 13:48:44
나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등기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회장으로서 조선 3사 및 조선-해양분야의 정상화를 위한 역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로 생산, 설계, 안전 등 울산 본사의 내부 경영은 강환구 사장이, 사업재편과 미래전략, 대외업무 등 그룹 전체를...
현대重 신임 대표에 강환구 사장…"새 경영진체제로 위기극복" 2016-10-17 11:46:57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강환구 사장과 함께 '투톱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고 현대중공업그룹 측은 전했다.현대중공업 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현대중공업, 유럽 장비업체와 손잡고 소형 굴삭기 판매 두 배로 늘린다 2016-09-11 19:10:58
추석 연휴에도 해외 공사 현장과 지사를 방문하며 사업을 챙길 계획이다. 최길선 회장은 유럽, 권오갑 사장은 중국을 방문해 거래처와 법인 직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가 중 원유운반선 2척 수주한 정성립 2016-07-31 19:28:22
최길선 회장도 외국현장 방문 [ 정지은 기자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최근 여름휴가 중 싱가포르 선주사를 만나 초대형 원유운반선 두 척을 수주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도 여름휴가 때 해외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조선업계 수장들이 ‘수주절벽’으로 인한 불황을 극복할 방안을 찾느라...
현대중공업 "누가 파업하는 회사에 공사 맡기나" 2016-07-27 17:40:56
맡기겠느냐”며 노동조합에 파업 자제를 촉구했다.이 회사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27일 담화문을 통해 “수주 부진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일부 도크(선박 건조시설)의 가동 중단이 현실화된다”며 “수주를 위해서는 선주가 우리를 신뢰하도록 만드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 회장...
현대중공업, 창사 이후 첫 비상경영 설명회 2016-07-02 02:16:20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1일 울산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경영설명회를 열고 앞으로 진행할 자구계획을 밝혔다. 최 회장은 “과거 오일 쇼크 및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보다 훨씬 크고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아 우리의 모든 약점이 드러났다”며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첫 비상경영 설명회 2016-07-01 18:10:19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1일 울산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경영설명회를 열고 앞으로 진행할 자구계획에 대해 말했다. 최 회장은 “과거 오일 쇼크 및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보다 훨씬 크고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아 우리의 모든 약점이 드러났다”며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하기...
현대중공업, 첫 비상 경영설명회…'위기공유' 2016-07-01 14:33:29
최길선 회장 "오일쇼크나 리먼 사태 때보다 심각…고비용 구조 개선" 현대중공업이 조선 위기 극복을 위해 1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울산 본사 사내체육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경영설명회'를 열었다.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린 설명회에는 최길선 회장, 권오갑 사장, 김정환 조선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