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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2024-10-10 03:11:16
밝혔다. 밀턴은 최대 풍속이 시속 250㎞로, 가장 강력한 5등급의 허리케인이다. 미국 기상청은 "밀턴이 현 경로를 유지한다면 이 지역에 100년 만에 최대 영향을 주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며 대피를 촉구했다. 밀턴이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탬파베이 해안엔 최대 4.6m 높이의 해일이 예상되며, 플로리다 반도...
"100년 만의 최악 폭풍"…美 플로리다에 대피령 2024-10-09 17:43:28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0년 만에 최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주민 수백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8일(현지시간)...
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2024-10-09 15:40:37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허리케인의 최대 풍속은 시속 270㎞에 달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전날 밀턴은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등급인 5등급에서 이날 오전 4등급으로 낮아졌다가 오후 들어 다시 5등급으로 격상됐다. NHC와 미국 기상청(NWS) 등은 밀턴이 현재 수준의 위력을 유지할 경우 100여년 만에 가장 큰...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허리케인의 최대 풍속은 시속 270㎞에 달한다. 밀턴은 전날 허리케인 5개 등급 가운데 가장 강력한 5등급이었다가 이날 오전 4등급으로 조금 약해졌으나, 오후 들어 다시 위력을 키우면서 5등급으로 격상됐다. NHC는 "밀턴은 플로리다에 상륙할 때까지 매우 위험한 허리케인으로 남을 것"이라며 "오늘이 플로리다 주민들이...
美백악관 "바이든, 독일·앙골라 순방 연기…허리케인 대비" 2024-10-08 23:41:18
순방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리케인 밀턴은 최대 풍속 시속 250㎞의 5등급으로 급속 발달해 이날 오후 8시께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근접하고, 9일 오전 8시께 플로리다반도를 관통한 뒤 같은 날 오후 대서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주 전 허리케인 '헐린'이 미 남동부에 막대한 인적·물적...
2주만에 또…'진짜 끝판왕' 온다 2024-10-08 06:25:22
이 허리케인의 최대 풍속은 이미 시속 250㎞에 달한다. NHC는 "밀턴은 현저히 빠른 속도로 강해지고 있다"며 "24시간 동안 이렇게 빨리 강해진 허리케인은 이전까지 2005년 윌마와 2007년 펠릭스 등 2개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허리케인은 플로리다 걸프 연안에 도달하기 전에 약간 약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강 허리케인 '밀턴' 美플로리다 근접…2주만에 또 큰피해 우려 2024-10-08 02:55:27
美플로리다 근접…2주만에 또 큰피해 우려 최대 풍속 시속 250㎞의 5등급으로 급속 발달…州, 비상사태 선포 '헐린' 피해복구 한창인 플로리다 해안지역 "엎친 데 덮친 격" 한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최강 등급의 허리케인이 미국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돼 이 지역이 10여일 만에...
'강급' 태풍 끄라톤에 대만서 2명 사망·100여명 부상 2024-10-03 10:22:32
천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최대풍속이 시속 173㎞에 달하는 끄라톤은 1966년 9월 태풍 엘시 이후 처음으로 대만의 인구 밀집 지역인 서남부를 직접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급' 태풍이다. 끄라톤은 이날 중 대만에 상륙할 전망이다. 끄라톤이 다가오면서 지난 나흘간 타이둥 지역에는 최소 128㎝, 가오슝에는...
끄라톤 온다 '초비상'…장갑차 등 '대기' 2024-10-02 13:02:48
기상서는 끄라톤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30hPa(헥토파스칼)과 시속 17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호우, 돌풍, 높은 파도 등을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음식 배달 서비스플랫폼인 푸드판다와 우버이츠도 이날 오전 0시부터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 대만군은 군사요충지인 외곽 도서 펑후섬에 배치된...
태풍 끄라톤 상륙 앞둔 대만, 휴무·휴교령…배달 서비스 중단 2024-10-02 12:55:43
조치를 발동했다. 기상서는 끄라톤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30hPa(헥토파스칼)과 시속 17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호우, 돌풍, 높은 파도 등을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음식 배달 서비스플랫폼인 푸드판다와 우버이츠도 이날 오전 0시부터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 대만군은 군사요충지인 외곽 도서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