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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에게 무릎꿇은 유오성, "천번이고 백번이고 꿇겠다" 사죄 2014-07-24 23:25:02
최원신(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신(유오성)은 김좌영(최종원)에게 자신을 사냥개에 비유한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돌아와 딸 혜원에게 한조(이준기)와 손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신(유오성)은 한조(이준기)를 만나 “그동안 당신을 박윤강으로 의심했던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박윤...
`조선총잡이` 최종원, 유오성에게 "넌 사냥개일뿐, 주는 거나 받아 먹어" 막말 2014-07-24 23:01:29
조선을 다 삼키겠다는 거냐?”라며 최원신(유오성)의 야망을 알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하나 물어보고 싶다. 좌상을 하옥시킨 일본인, 너랑 같이 사업한다고 하던데 왜 그 놈을 보고만 있었느냐? 니 놈 장사만 중요하고 내 일은 중요하지 않냐”라며 노여워했다. 그러자 최원신(유오성)은 “제가 손 쓸 새도 없이 일이...
`조선 총잡이` 소름 돋는 유오성의 광기, 긴장감 높였다 2014-07-24 11:29:51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원신이 ‘탁탁’ 부채로 손바닥을 치거나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부채를 한손으로 흔들 때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미친 분노, “악마를 보았다”. 두 얼굴의 유오성, 소름 돋는 반전. 임방 문서고에 총잡이가 들이닥쳤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내달려간 최원신. 윤강을 잡을 수...
`조선총잡이` 유오성, 대놓고 이준기가 조선총잡이일거라 의심 2014-07-23 23:33:50
원신(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신(유오성)은 외출하고 돌아온 한조(이준기)을 기다렸다가 “이제 오십니까 ”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한조(이준기)는 “세상에 이 밤에 여긴 어쩐 일이오?”라고 물었고 최원신(유오성)은 “급히 상의 드릴 일이 있어 찾아왔다. 그런데 야심한 시간에 이런 복장으로 어딜...
‘조선 총잡이’ 이준기, 몸을 날려 남상미 구한 사연은? 2014-07-17 14:45:51
최원신(유오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여기에 수인을 구한 윤강의 모습은 최원신에게 더욱 큰 확신을 줄 수도 있게 됐다. 총잡이 윤강과 일본상인 한조 사이에서 매순간 정체 탄로의 위기를 맞이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조선 총잡이’. 오늘(17일) 방영되는 8회분에서도 심장을 쫄깃하게...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함정 속 드디어 김현수와 재회 2014-07-17 09:10:07
오매불망 동생을 찾아왔던 윤강(이준기)이 최원신(유오성)이 친 함정 속에 연하(김현수)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복수를 위해 한조라는 신분으로 다시 태어난 윤강은 자신을 의심하는 원신의 눈을 피하기 위해 밤새 기생과 술을 마신 척 하는 등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원신의 의심은 ...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등장으로 동생 못 구했다 2014-07-17 02:52:00
연하(김현수)를 두고도 최원신(유오성)의 등장으로 끝내 구하지 못하는 윤강(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복수를 위해 한조로 다시 태어난 윤강은 원신의 상단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수인(남상미)의 등장으로 괜히 정체만 의심 받게 됐다. 뒤늦게 윤강에 대해 기억해 낸 원신은 한조가 바로 윤강일지도...
‘조선 총잡이’ 본격적인 4각 멜로 시작, 네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은? 2014-07-16 17:14:23
7회에서 자신의 아버지 최원신(유오성)에게 목숨을 잃은 박진한(최재성)의 아들 박윤강인지는 꿈에도 모른 채 윤강에게 빠져드는 최혜원(전혜빈)의 이야기도 함께 시작된다. 혜원에게 한조는 거만하고 욕정에 사로잡힌 한량일 뿐이었다. 금광 개발 투자 합의만 끝낸다면 더 이상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일본인이었다. 그런데...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의 ‘3초 입막음 스킨십’ 공개! 2014-07-16 11:56:28
가던 중 최원신(유오성)의 무리에 쫓겨 몸을 숨겼던 윤강이 역시 연하를 찾고 있던 수인과 마주친 것. 뜻하지 않게 긴박한 순간에 사랑하는 여인과 마주한 윤강은 너무 놀란 수인의 입을 틀어막고 그녀의 눈을 숨죽이며 바라봤다. 자신과 함께 그녀를 위기에 빠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를 바라보는 수인의 눈동자도...
‘조선 총잡이’ 이준기, 도련님이라 부르고 싶은 남상미의 달픈 로맨스! 2014-07-10 16:32:20
자꾸만 윤강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최원신(유오성)의 금광개발 사업을 위해 화약 시연자로 나선 자리에서 마주친 한조를 보고 너무 놀라 “윤강 도련님”이라고 외친 수인이었다. 머릿속 물음표를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적극적이고 당찬 규수 수인. “윤강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하는 한조를 그냥 지나칠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