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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건부, 대마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경고 목소리도(종합) 2023-08-31 15:41:20
유해"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최재서 기자 = 미국 보건 당국이 현재 헤로인처럼 중독 위험이 큰 마약류로 평가되는 대마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건인적서비스부(HHS)는 대마의 법적 마약류 등급을 낮출 것을 마약단속국(DEA)에 권고했다....
미, '몇시간씩 활주로 대기' 항공사에 54억원 과징금 2023-08-29 12:14:49
지적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미국 아메리칸항공이 승객을 기내에 태운 채로 장시간 조치가 지연되는 '타막 딜레이'(활주로 지연)로 역대 최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AP통신에 따르면 교통부는 타막 딜레이로 승객 5천800여명을 대기시킨 아메리칸항공에 과징금 410만달러(약...
격투장 대신 의회서 만나나…"머스크·저커버그 美상원에 초청" 2023-08-29 09:41:12
CEO들도 참석 예정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격투기 대결을 벌일지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미국 의회에서 만나게 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내달 13일...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짜리 벌레가 '꿈틀' 2023-08-29 08:11:01
공유지의 위험성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 길이의 벌레가 살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의 이 여성은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다 2021년 1월 지역병원에 입원했다. 이듬해...
워싱턴DC 판다 가족, 임대 만료…미중 50년 '판다 외교' 끝? 2023-08-28 16:28:44
멤피스 판다 20년 만에 미국 떠나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미국 워싱턴DC의 판다 가족이 중국에 돌아가기로 하면서 50여년간 이어진 미·중 양국의 '판다 외교'에도 균열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따르면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의 3살짜리 자이언트 판다...
DVD 대여 서비스 접는 넷플릭스 "10장 공짜로 드립니다" 2023-08-28 11:14:27
소장 가능"…9월 29일 서비스 종료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OTT(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초기 사업모델인 DVD 우편 대여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재고 DVD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DVD 최대 10장을 무료로 받아볼...
"트럼프 타워 앞 시계탑은 불법건축물…뉴욕시도 몰라" 2023-08-28 10:36:17
중단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미국 뉴욕시 거리 한복판에 세워진 트럼프 타워 시계탑이 허가 없이 10여년간 자리를 차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27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5번가 트럼프 타워 앞 인도에 위치한 이 시계탑은 금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진 16피트(약 5m)...
미, 중동 입지 흔들…오랜 동맹국 브릭스로 줄줄이 갈아타기 2023-08-25 13:36:57
촉각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신흥 경제국 협의체인 브릭스(BRICS)가 미국의 오랜 중동지역 동맹국들을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여 몸집을 불리면서 미국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가 '반미 연대' 구축 선봉에 있는 중국·러시아와 밀착하고 있어...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 미사일 격추 아닌 내부 폭발 때문인 듯" 2023-08-25 11:01:12
놓고 음모론 여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두 달 전 무장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돌연 추락한 가운데 해당 항공기에서 내부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 사건을 분석한 미 정보기관이 프리고진의...
'아마겟돈 장군' 해임 다음날 프리고진 사망…러군 피바람 부나 2023-08-24 21:05:37
분할해 유지할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군 지휘부가 해임된 지 하루 만에 반란을 이끈 그룹 수장까지 사망하면서 러시아 내부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휩싸였다. 러시아 당국은 23일(현지시간)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