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건희 측근' 행정관 소환한 검찰…최재영 "청탁 연결고리" 지목 2024-06-19 16:02:14
꼽힌다.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조 행정관을 청탁의 연결고리로 지목한 바 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의 국립묘지 안장 등을 청탁하자, 김 여사의 비서가 조 행정관을 연결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조 행정관이 청탁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설명하고 국가보훈부...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한 조국혁신당…권익위원장도 고발 2024-06-19 11:42:07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과 함께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과 국립묘지 안장을 청탁받고, 이와 관련해 비서들에게 국가보훈부 사무관 소개 등을 지시한 의혹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사항이 없다고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대통령과 명품 가방 제공자인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직무 관련성 여부와 대통령기록물 여부를 논의했으나 종결 결정했다"며 "청탁금지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탁금지법 시행령 제14조는 △언론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해당하고 조사 중이거나 이미 끝난 경우로서 새로운 증거가 없는 경우...
기재부 'EDCF 협력 워크숍'…공급망 4개국 공무원 초청 2024-06-18 14:00:04
추진 중"이라며 "협력국과 함께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대형사업 발굴·민간 참여 확대·공급망 연계 등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세미나에서는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최재영 부단장이 한국의 공급망 다변화, 해외자원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자원 부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입건…명예훼손 등 혐의 2024-06-17 08:53:19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목사를 이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 목사는 지난 3월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과 김 여사를 언급하면서 이...
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가 청탁을 들어주려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 13일 최 목사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김 여사가 언더커버(잠입) 취재 차 제공한 선물을 무분별하게 받은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청탁을 들어주려고 관계부처 직원들을 연결해 도와주려고...
이원석 "金여사 수사 차질없이 진행" 2024-06-11 18:44:28
12월 참여연대가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다만 검찰은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판단 근거를 확인해 수사에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경우 대통령실과의 갈등설이 재차 불거지는 것...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받아 촉발된 이 사건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여부가 핵심이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발표는 사실상 두 줄이었다. 첫 번째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의 배우자에 대해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법...
서울의소리 측 "김건희는 조사 안 해"…권익위 결정 반발 2024-06-11 14:24:03
필요성을 언급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12월 참여연대가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전날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사유에 해당한다. 김 여사는 2022년 6월 재미동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윤 대통령 당선 축하 선물 명목으로 명품 향수와 화장품을, 같은 해 9월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찬디올 가방을 받은 사실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