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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리그룹,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2024-06-12 10:35:45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이번 협력 관계 구축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1986년 설립된 지리그룹은 산하에 여러 자동차 브랜드를 두고 있다. 2023년 기준 지리그룹의 차량 판매량은 279만 대에 달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신에...
SK, 中 지리와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맞손' 2024-06-12 09:11:19
모빌리티 '맞손' 전략적 사업협력 협약 체결…"최재원 글로벌 네트워킹 역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가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하 지리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SK㈜는 지난 11일 지리그룹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
"경영철학 'SKMS' 다시 꺼낸다"…SK, 28∼29일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4-06-12 05:41:01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참석할 전망이다. 8월 이천포럼, 10월 CEO세미나와 더불어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모여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경영 현안과 기업문화 차원의 논의를 함께 하자는 취지 아래 기존...
SK 에너지사업 총괄 맡은 최재원…'SK온 살리기' 해법 도출할까 2024-06-10 15:27:41
최재원…'SK온 살리기' 해법 도출할까 부회장급 '원포인트' 인사에 해석 분분…총수 일가 책임경영 강화 시각도 그룹 포트폴리오 조정 탄력…에너지사업 재편 속도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그룹 중간지주회사인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미국으로 대만으로…'위기 돌파' 위해 글로벌 경영 나선 총수들 2024-06-09 05:41:01
오는 10일자로 최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해 에너지·그린 사업 총괄을 맡기기로 한 것도 이 같은 리밸런싱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이혼 항소심 판결 이후 일각에서 경영권 약화 우려까지 제기됐지만 이전과 같은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흔들림 없는...
SK이노 수석부회장에 최재원 2024-06-07 18:21:39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왼쪽)이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으로 옮긴다. 그룹의 배터리셀 제조 계열사인 SK온의 수장엔 유정준 SK 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오른쪽)이 선임됐다. 양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직무 시작일은 오는 10일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박상규 사장과 함께...
SK, 사업 재편 방향 알렸다…우량 자산도 비주력은 매각 2024-05-29 18:41:37
아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밝힌 배터리 분야는 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SK온 자회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는 지난 28일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공장 운영 솔루션을 보유한 유일로보틱스에 2676만달러(약 367억원)를 투입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유일로보틱스 지분 14.6%를 확보해 2대주주로...
부산대 22대 총장에 최재원 2024-05-17 18:46:29
최재원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58·사진)가 17일 제22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4년. 그는 지난 14일 열린 국무회의와 대통령 임명 등 절차를 거쳐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최 총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부산대 교수로 부임해 기획처장과 공과대...
AI시장과 성장률 비슷한데 '캐즘'?…"전기차·배터리 우려 과도" 2024-05-15 07:01:00
전쟁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어렵지만 우리는 한 마리 토끼가 아닌 최소 대여섯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온의 경우 2019년부터 5년간 생산 규모가 연평균...
"서든데스 벗어나야"…SK, 내달 확대경영회의서 사업재편 점검 2024-05-06 06:01:01
용기를 갖고 돌파하자"고 당부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4일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갖고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현재 캐즘은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한 SK온에 위기이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