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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월급 실화에요?"…짐 싸는 '민경채 공무원' [관가 포커스] 2023-06-23 15:20:05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민간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공무원 보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산출한 비율이다. 비교 대상 민간임금은 상용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체의 사무관리직 보수다. 민경채에 합격한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전문직이나 대기업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이 느끼는...
치솟는 韓 최저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2023-06-18 18:24:39
이 수치가 50%에도 못 미친다. 현재 시급만으로도 이미 최저한의 안전 보장 기능을 수행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올해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주휴수당 포함)하면 201만580원에 이른다. 노동계 요구대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리면 월 250만8000원(연봉 3000만원)이 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이번 신규 직원 채용 공고선 '파격 복지' 2023-06-16 00:11:44
지원 자격을 요하면서도 최저 임금 수준인 연봉 2,500만 원을 기재한 것. 곧바로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라며 해당 연봉은 신입 기준이라고 정정했던 바 있다. 그럼에도 '박봉'이라는 의견은 변하지 않았고, 강민경은 학력, 경력 무관 초봉 3,000만 원으로 재차 조정한 바 있다. 이번 채용 공고 역시 '열정...
"이게 다 인스타 때문"…'연봉 100억' 일타강사의 일침 2023-06-15 09:41:25
연봉 100억원 이상을 버는 것으로 알려진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저출산 원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여주기식'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밝혀 공감을 얻고있다. 최근 정승제 관련 영상이 올라오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호텔? 오마카세? 골프? 다 허세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 중·저신용자 특화…고객 이자부담 크게 줄여 2023-06-14 16:06:05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적용한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 플랫폼은 제휴사에게는 수수료 절감을 통해 금리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저금리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웰컴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과 소득, 신용평가(CB) 스코어의 평균을 집계한 결과...
'연봉 10억' 외환 딜러 포기하고 창업…"제가 제일 멍청했죠" [긱스] 2023-06-11 09:21:15
담대한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10억원 연봉을 포기하고 6년간 최저 시급을 받으며 버텼다. 안되는 사업 모델이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당신들이 틀린 거다’를 증명하고픈 반골 기질이 작동했다. 버티면 버틸수록, 돈 욕심보다 ‘뜻’이 점점 커졌다. 은행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세계 1위 지급결제 솔루션에...
"연봉 10억 외환딜러 그만두고 창업…6년간 최저시급 받으며 사업 키웠죠" 2023-06-09 17:48:14
10억원 연봉을 포기하고 6년간 최저 시급을 받으며 버텼다. 가능성 없는 사업 모델이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당신들이 틀린 거다’를 증명하고 싶은 반골 기질이 작동했다. 버티면 버틸수록 돈 욕심보다 뭔가 이뤄내겠다는 의욕이 점점 커졌다. 은행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세계 1위 지급결제 솔루션에...
박봉에 툭하면 국회 호출…30·40대 엘리트 관료, 기업으로 대이동 2023-06-06 18:27:00
연봉을 받는 것도 사무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82.3%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렇다 보니 요새는 타고난 ‘금수저’ 출신 공무원만 돈 걱정 없이 일에 몰두할 수 있어 조기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젊은 세대일수록 공무원으로서의...
'연봉처럼 협상이 가능하다면"…최저임금 유토피아 올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5-29 12:00:00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달에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해 두 번의 최임위 전원회의가 열렸지만, 어김없이 인상 폭과 적용범위를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간의 공방만 반복됐습니다. 노동계는 고물가로 인한 생계난에 내년 최저임금을 1만2천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경영계는 경기위축과 자영업자 대출 급증...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남의 기술 베껴선 성장 못해…21세기 경제, 창의력에 달려" 2023-05-23 18:32:33
기업에서든 고급인력은 기존 인력의 몇 배 연봉을 주고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경제·안보 한몸인 시대…中 의존도 줄이고 동맹경제 올라타야" 세계화 저물고 동맹경제로 재편…저성장 위기 해법은 '기술 축적'지금까지 거의 모든 국가가 세계화의 편익을 누렸다. 미·중 패권 갈등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