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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임금 경직성 2024-12-16 19:11:27
이유를 아래에서 모두 고르면? ㄱ. 명시된 계약 임금은 경제 여건이 변하더라도 계약 기간에는 바뀌지 않는다. ㄴ. 최저임금제가 시행되면 고용자가 반드시 균형 임금 수준보다 높은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ㄷ.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장보다 높은 실질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있다. (1) ㄱ (2) ㄴ (3)...
"200억 매출에 전기료가 100억…공장 돌릴수록 손해" 2024-12-16 18:03:50
차질을 빚어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원장은 “정부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려 부작용을 낳았듯 산업용 전기요금도 가파르게 현실화하니 기업들이 적응하기가 버거운 것”이라며...
"고환율·고금리에 건설업계 압박"…서울시, 공공 건설공사 신속발주 2024-12-16 14:52:44
지원하고 있다"면서 "건설근로자 임금을 간접 근로자까지 서울시에서 직접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폭염, 강설 등에서도 건설 근로자의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시는 또 규제 개선과 제도 정비를 통해 민간이 보다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내년 선원 최저임금 月 261만…육상 근로자보다 50만원↑ 2024-12-16 14:11:53
최저임금은 월 기준 261만4810원으로, 올해(256만1030원)보다 5만3780원(2.1%) 인상됐다. 선원 최저임금은 어선원과 상선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선원에게 적용된다.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고시하는 주체는 육상과 해상이 서로 다르다. 육상의 일반근로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지만, 선원 최저임금은...
"시급 1만2000원 주세요"…겨울 알바 몰리는 대학생들 2024-12-16 12:21:55
평균 1만1901원의 시급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1만30원)보다 약 1800원 높은 수준이다. 여러 곳에서 알바를 하는 'N잡러'도 적지 않았다. 기존에 근무하던 알바만 지속하겠다는 12.8%를 제외한 87.2%는 방학을 맞아 새로운 알바 자리를 찾을 계획으로 조사됐다. 특히 새 알바 자리를...
내년 선원 최저임금 월 261만원…올해보다 2.1% 인상 2024-12-16 10:48:02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년 선원 최저임금을 월급 261만4천810원으로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256만1천30원보다 5만3천780원(2.1%) 인상한 것이다. 선원 최저임금은 어선원, 상선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선원에게 적용된다. 내년 선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내년 일반근로자 최저임금인 월...
대학생 열에 아홉은 올 겨울 새로운 알바 찾는다…"생활비 벌기 위해서" 2024-12-16 10:11:02
겨울 알바 구직 시 대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역시 ‘임금 수준(51.6%, 복수응답)’이 1위를 기록했고, 간발의 차이로 ‘생활 반경과 가까운 출퇴근 거리(50.7%)’가 뒤이었다. 실제 겨울방학 알바 근무를 통해 희망하는 시급은 평균 1만1901원으로 집계됐는데, 다가오는 2025년 법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실적 저점 통과…4분기 추정치↑" 2024-12-16 08:35:28
현지 법인의 최저 임금 상승분이 4분기에도 손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나 매출은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원무역이 인수한 자전거 업체 스콧(Scott)의 4분기 실적은 수요 부진에 따른 할인 판매 지속으로 영업적자가 전 분기 대비 확대되나 재고 부담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4분기 영원무역의 영업이익...
"노인은 사회의 '큰짐' 아닌 '큰힘'…75세까지 일할 환경 만들자" 2024-12-15 18:00:19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와 협의해야 합니다. 최저임금 제도를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해요. 우리 직원이 캄보디아에서 일한다고 캄보디아 국민 평균 임금을 받지는 않아요. 나라 간 임금 차이가 있는 게 당연합니다.” ▷노인 문제처럼 20년 뒤를 내다보는 건 사업에도 적용됩니까. “사업할 때도 당연하죠. 우리는 땅을 사...
[특파원 시선] 프라보워의 인니식 복지 주도 성장은 성공할까 2024-12-14 07:07:01
탕감했다. 교사 급여를 2배로 올리고, 내년도 최저 임금 인상률도 올해 인상률(4%)보다 높은 6.5%로 결정했다. 저소득층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매년 주택 300만채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반면 불요불급한 인프라 사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며 인프라 예산을 크게 줄였다. 전임자인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