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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안타·장영석 4타점…키움, 난타전 펼치며 SK 제압 2019-05-02 21:51:23
조기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SK는 1사 1, 2루에서 최정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1루 주자 김재현이 무리하게 2루로 뛰다 횡사해 추격 기회를 날렸다. 1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조상우는 올 시즌 14경기 15⅓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전까지 단독 1위였던 SK는 이날 패해 LG 트윈스와 공동...
LG 차우찬 평균자책점 0.87 짠물투…KIA 9년 만에 8연패(종합) 2019-04-24 23:32:18
놓치자 SK가 연장 11회 초 전매특허인 홈런으로 승패를 갈랐다. 최근 살아난 최정이 삼성의 10번째 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좌측 스탠드에 꽂히는 비거리 120m짜리 결승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5번째 홈런을 친 최정은 이날 2루타도 2방을 날리는 등 8루타를 터뜨렸다. cany9900@yna.co.kr, changyong@yna.co.kr (끝)...
부활한 SK 최정 "김무관 코치님께 죄송한 마음뿐" 2019-04-20 20:33:59
시즌 초반 집단 슬럼프에 빠지며 고전했다. 특히 최정이 그랬다. 최정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16, 3홈런에 그쳤다. 계속된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김무관 타격코치는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고, 19일 타격코치 자리를 박경완 수석코치에게 넘긴 뒤 육성군으로 내려갔다. 공교롭게도 김 코치가 자리를 비운 뒤 최정은...
홈런군단으로 돌아온 SK, NC에 10-4 낙승 2019-04-20 20:00:35
2사 1,3루에서 최정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5-0까지 도망갔다. N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회초 2사 3루에서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격했고, 4회초엔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SK는 NC와 점수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SK는 5-2로 앞선 4회말 나주환의 솔로홈런으로 응수하며 6-2로...
NC 이동욱 감독의 수비 시프트, 최정의 중전안타 집어삼켰다 2019-04-20 08:33:38
경기가 열린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1회말 SK 최정이 타석에 들어서자 NC 야수들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NC 유격수 노진혁은 3루 쪽으로 붙었고, 2루수 박민우는 2루 베이스 뒤로 움직였다. 1-2루 사이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홀로 수비했다. 베탄코트 마저 1루 베이스에 붙어있어 1-2루 사이가 크게 벌어졌다. 툭...
최정 9단, 랩 음악 들으며 커제 잡는 '걸크러시' 변신 2019-04-12 07:07:00
자른 것은 처음인데, 해보고 싶었다"며 즐거워했다. 최정이 마음가짐을 새로 고치는 데 영향을 준 인물이 있다. 래퍼 하온(19·김하온)이다. 음악방송 엠넷의 10대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2'에서 철학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며 우승을 거머쥔 래퍼다. 최정은 "하온은 명상을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평화를 음악에...
'토종 선발' SK 김광현·키움 안우진, 승리 합창…박진우도 호투 2019-04-10 22:30:09
3연속 안타를 만들어 3득점 했다. 이후 최정이 2사 2, 3루에서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6-2로 도망갔다. 타선의 도움을 받은 김광현은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고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삼진 7개를 잡으며 역대 12번째로 탈삼진 1천300개(1천304개)를 돌파했다. 고졸 2년차 우완 안우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문팀...
타선까지 살아난 SK, 한화 잡고 5연승 2019-04-10 21:25:39
이후 최정이 2사 2, 3루에서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6-2로 도망갔다. 4회초엔 김성현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추가 득점을 올렸다. SK는 4회말에 한 점을 내줬지만, 김광현이 6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고 호투하면서 리드를 이어갔다. SK 제이미 로맥은 8회초 바뀐 투수 박윤철을 상대로 중월...
모든 것 내려놓은 SK 최정의 번트 시도…본인도, 팀도 살렸다 2019-04-07 09:52:28
감독은 최정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길 바랐다. 이날 경기에서 최정은 염 감독의 신뢰에 부응하는 듯했다. 2회와 8회에 안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그러나 1-1로 맞선 9회초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다. 상대 팀 선두 타자 김상수의 타구를 놓치며 팀에 대위기를 안겼다. SK는 가까스로 위기를...
롯데, '양떼야구'로 SK에 5-0 완승 2019-04-02 21:57:01
SK 3루수 최정이 김준태의 타구를 놓쳐 2사 1, 2루가 됐고, 후속 타자 신본기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3-0을 만들었다. 롯데는 6회말 수비부터 진명호, 고효준, 구승민 등 불펜진을 총가동해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9회초엔 선두 타자 민병헌의 2루타와 손아섭의 진루타로 1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이대호, 채태인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