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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일본은 핵심기술 유출 방지제도 강화…한국은 미흡" 2021-03-14 11:00:01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에게 의뢰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기간산업 보호를 위한 외국인투자 규제 -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2019∼2020년 외국인 투자자의 상장사 등이 일본 기업 주식을 취득하려고...
차등의결권이 재벌 경영권 승계 도구? 2021-03-12 17:23:32
대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국내 법안은 창업자가 자녀에게 주식을 양도하면 보통주로 전환하도록 돼 있다”며 “경영권 승계 논란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대기업 2·3세 경영인들이 비상장 벤처기업을 창업한 뒤 복수의결권을 부여받고 상장시켜 해당 대기업 계열로 편입할 것이라는 우려도...
"경제민주화, 韓사회 퇴보의 길로…기업경쟁력 갉아 먹어" 2021-03-08 17:53:25
조영기 국민대 초빙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환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은 지난달 22일 경제민주화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분석한 이 책을 발간했다. 독일 브레멘대에서 사회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상철 교수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경제민주화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창작물”이라고 단언했다....
[뉴스의 맥] 취임 때도 사퇴 때도 "자유민주주의"…'정치인 윤석열' 아젠다 될까 2021-03-07 18:25:01
않았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미국 정치권에서는 ‘미제스를 읽었다며 떠벌리는 정치인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 윤 전 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 경제민주화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조명되는 ‘윤석열...
"경영진 형사처벌 위험"…쿠팡 美신고서에 드러난 '韓 기업환경 민낯' 2021-02-22 17:28:59
상당하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한국에서는 기업인이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CEO 처벌법이 많다”며 “경제 범죄에 대해서는 과징금 처분이 대부분인 미국과는 다른 경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중대재해법 부작용 상세히 언급쿠팡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기업과...
[단독] 쿠팡, 美 투자자에 "한국만의 특수한 위험 있다" 경고 2021-02-22 14:32:50
종업원의 불법 행위로 인한 처벌 조항도 상당하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한국에서는 기업인이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CEO 처벌법이 많다"며 "경제 범죄에 대해서는 과징금 처분이 대부분인 미국과는 다른 경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각종 규제도 자세히 언급쿠...
與, 선거 앞두고 지역 특별법 남발 2021-02-15 17:40:28
말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일반법에 우선해 적용된다는 이유로 여당이 특별법을 남발하고 있다”며 “특별법은 기존 법체계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고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에 악용되기 쉬운 만큼 입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도원/성상훈 기자 van7691@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 사실상 무산 수순…“기습 발의 막을 제도적 보완 필요” 2021-02-09 18:11:35
초까지 수탁위 위원을 지낸 바 있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경영참여에 해당하는 주주제안 여부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위에서 논의를 주도하고, 책임감 있게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맞다"면서도 "전체 기금위 의견을 수렴하지도 않고 특정 단체 주도의 기습 발의가 가능한 현재의 시스템은 개선...
소송 부추기는 여권發 '입법 쓰나미' 2021-02-09 17:40:39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언론·포털을 대상으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제계에서는 소비자소송 남발을 불러올 수 있는 정부의 입법 계획에 큰 우려를 밝히고 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남소 3법으로 인해 거액의 배상금을 노린 ‘기획 소송’이 급증하는 등 부작용이 끊이지 않을...
나랏빚 갚을 돈으로 연대기금 만들자는 與…연간 兆단위 부담 2021-02-03 17:03:06
개정안을 지난해 발의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정부가 재정준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계잉여금을 나랏빚 갚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재정준칙을 사문화시키겠다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민간에선 기업 팔 비트나민간 기부와 관련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