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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일침 "많은 후배들 마음의 병 고민, 기획사들 간과해서는 안 될 것" [전문] 2019-10-15 15:30:53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가 25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선배인 그룹 신화 김동완이 연예계에 일침을 가했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SNS에 "많은 매체들과 더 많은 연예인들이 생겨나면서 서로에게 강요받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고, 편히 자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엠버, 故 설리 비보에 큰 충격 '급히 귀국'…빈소 조문 예정 2019-10-15 14:54:41
故 설리(25·최진리)의 마지막 길을 지키기 위해 함께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던 엠버가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엠버의 미국 소속사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한경닷컴에 "엠버가 16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엠버는 큰 충격에 휩싸인...
"내가 이상한거지?" 안재현, 설리 사망에 심경 고백 2019-10-15 14:22:03
배우 안재현이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25) 사망 충격에 믿어지지 않는 심경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닐거야 아니지 .. 그치 아니지? ..... 인터넷이 ..기사들이 이상한거 맞지 내가 현실감이 없어서. 지금 먹는 내 약들이 너무 많아서...
"설리 사랑해" 연예계·온라인 추모 물결…악플 자성 목소리도 2019-10-15 13:19:32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이틀째인 15일 연예계와 온라인에서는 고인을 향한 애도가 이어졌다. 특히 방송가는 연달아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CJ ENM은 이날 오전 11시 상암동에서 열 계획이던 Mnet 예능 `썸바디2`, 오후 2시 예정된 올리브 예능 `치킨로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그러면서...
설리 비보 그 후…선 넘은 악플·보도 행태 '자성의 목소리' 2019-10-15 11:28:09
최진리(설리)가 악플러들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이같은 상황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고인과 유가족을 배려하지 않는 과도한 보도 행태도 구설수에 올랐다. 유족 측은 빈소, 발인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설리 위한 곡"…아이유 '복숭아' 음원차트 역주행 2019-10-15 09:44:37
가수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후 아이유의 곡 '복숭아'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복숭아'는 아이유가 설리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다. 아이유 '복숭아'는 1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6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는 29위,...
구하라 사진공개, "그 세상서 하고싶은 대로" 故설리 추모 2019-10-15 09:33:02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설리(최진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구하라는 설리가 사망한 지난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짧은 글을 올리고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구하라는 설리와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남달랐던...
설리 사망, 비탄에 빠진 연예계…신현준·하리수·양정원 악플러에 일침 2019-10-15 09:19:19
가수 설리(25·본명 최진리)가 25세의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생전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던 고인이기에 동료 연예인들은 그를 추모하며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구 수성구 심곡동 한 주택에서...
"악플금지법이라도 만들자"…설리 사망에 네티즌들 악플 비판 2019-10-15 07:48:15
있다. 14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 사망 소식에 생전 그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온라인 세계도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그가 생전 '노브라'(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 이슈 등을 주도해 늘 악성댓글에 시달린 점에 주목하며 악플문화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적지...
[모닝브리핑] 조국 사퇴에도 검찰개혁 박차…검찰 특수부 축소안, 상정·의결 후 즉각 시행 2019-10-15 06:55:56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세상을 등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어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애도를 표하며 향후 장례 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이날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한다"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