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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살해·유기 30대 친부에 징역 15년 구형 2017-08-10 15:45:45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임모(35) 씨에 대한 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이같이 구형했다. 임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경제적 문제 등으로 아내와 다툼이 잦았는데 결코 해서는 안 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귀신 쫓는다" 3살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징역 8년 2017-08-10 10:35:58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는 1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26) 씨에게 징역 8년, 외할머니 신모(50) 씨에게 징역 6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씨에게 120시간, 신 씨에게는 80시간의 아동학대치료...
與 의원들, '국정과제 뒷받침' 법안 잇따라 발의 2017-08-06 15:28:10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 사례를 언급, "가맹점 사업주가 피해를 보고 있으나, 현행법상 가맹본부에 책임을 지게 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지난달 27일 방산비리 관련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전·현직 군인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않도록...
'호식이 치킨 꽃뱀' 악플러 수사 난항…해외 서버 탓 2017-08-02 16:00:01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이 성추행 범죄를 저지른 당일 피해 여성을 도왔던 20대 주부가 악플러(악성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을 고소했지만, 악성 댓글이 달린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6월 최 전...
[경찰팀 리포트] 성폭력 피해자에 되레 '꽃뱀'…도 넘은 '3차 가해' 악플러 2017-07-21 20:46:04
]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여비서를 강제 추행할 당시 현장에서 피해자의 탈출을 도왔던 여성 목격자 a씨는 인터넷에서 뜻밖의 ‘마녀사냥’을 당했다. 공개된 폐쇄회로tv(cctv)에는 모텔에서 뛰쳐나와 택시에 오르려 하는 피해자를 향해 최 전 회장이 뒤쫓아오자 a씨가 막아서는...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손해배상 2017-07-18 12:00:04
경우가 많다. 지난달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 사건이 보도된 뒤 열흘 동안의 매출이 전월 같은 요일의 평균 매출 대비 최대 40%나 급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대책은 가맹본부 사주의 개인적인 일탈 행위로 아무 잘못이 없는 가맹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도 구제방안이 전무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못 말리는 회장님들' 오너리스크에 억울한 소액주주 2017-07-16 06:17:00
회장직에서 물러난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올해도 대주주 관련 사건이나 사주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이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오너 리스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런 '못 말리는 회장님'들이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사의 경우 주가 하락으로 애먼 소액주주들까지 피해를 보는 일이 적지 않다....
3살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에 징역 14년 구형 2017-07-13 18:31:45
8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모(26) 씨와 외할머니 신모(50) 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치사)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두 피고인의 변호인은 "최 씨는 전 배우자의 외도로 어머니 신 씨의 집에서 지내면서 귀신...
"귀신 쫓는다" 3세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에 징역 14년 구형 2017-07-13 18:27:19
함께 청구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모(26) 씨와 외할머니 신모(50) 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치사)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은 채 이같이 구형했다. 두 피고인의 변호인은 "최 씨는 전 배우자의 외도로 어머니 신...
"강제로 호텔로"...최호식 전 회장 `체포죄` 적용되나? 2017-07-10 09:36:52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3) 전 회장의 직원 강제추행 사건 수사에 나서면서, 최 전 회장에게 적용된 양대 혐의의 하나인 `체포죄`를 적용할지 주목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전 회장에게 강제추행 및 체포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